[문학] 저는 괜찮습니다만
이윤용 저
예담 2017-04-07 YES24
" 대한민국 1인 가구의 마음을 탐방했던 『생겨요, 어느 날』에 이은 작가 이윤용의 두 번째 책 "혼자라는 두려움과 함께라는 유혹 사이에서 서성이는 이들에게전작 『생겨요, 어느 날』에서 혼자 사는 여자의 일상, 사랑, 일,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백하게 풀어놓았다. 이번 책에서는 싱글 여성들이 가장 고민하는 사랑, 연애,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저...
[문학] 나부터 알고 나부터 믿어라
이지인 저
북랩 2017-04-06 YES24
진정한 ‘참나’를 만나 삶의 행복과 평화에 이르는 마음공부평생 열심히 살았어도 진정한 나를 찾지 못해 삶의 마지막 순간에는 인생이 헛되다고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이는 삶의 의미만을 찾으려 노력했을 뿐 진정한 나를 찾는 노력을 하지 않은 까닭이다. 저자는 ‘진정한 나’를 찾아 서로 교통하며, 위로할 때 상처받고 공허한 마음을 다독여 줄 수 있으며, 그래야 ...
[문학] 고향의 봄 2
박효빈 저
북랩 2017-04-06 YES24
부박한 세월의 강을 거슬러 꼭 다시 안기고 싶은 곳,봄날의 내 고향이여!도시생활에 익숙해져 잊고 있는 감정이 있다. 바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다. 구수한 밥 냄새를 맡으면 문득 떠오르는 고향에 대한 기억은 언제나 우리를 아련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것은 종종 우리를 아득한 향수에 빠지게 한다. 시인은 그런 고향에 대한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서 시를 썼다. 그의...
[문학] 고향의 봄 1
박효빈 저
북랩 2017-04-06 YES24
부박한 세월의 강을 거슬러 꼭 다시 안기고 싶은 곳,봄날의 내 고향이여!도시생활에 익숙해져 잊고 있는 감정이 있다. 바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다. 구수한 밥 냄새를 맡으면 문득 떠오르는 고향에 대한 기억은 언제나 우리를 아련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것은 종종 우리를 아득한 향수에 빠지게 한다. 시인은 그런 고향에 대한 기억을 고스란히 담아서 시를 썼다. 그의...
[문학] 사랑, 어쩌면 그게 전부
김선우 저
21세기북스 2017-04-05 YES24
모든 사랑의 순간마다 함께할 마흔네 가지 사랑 이야기 맘껏 사랑하고 사랑받고, 자유롭고, 자유롭게 하라 ◎ 도서 소개사랑하기가 쉽지 않은 시대다. 연애, 결혼, 출산 세 가지를 포기했다는 의미의 삼포시대는 옛말이 되어버린 지 오래고, 집과 경력을 포기한 오포세대에 이어 희망과 인간관계마저 포기한 칠포세대라는 말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한창 사랑하고 행...
[문학] 0(의 세계)
노선희 저
북랩 2017-04-02 YES24
영원히 행복할 것만 같았던 어느 날,불현듯 종적을 감춘 어머니와 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그리고 미술학원장‘ 까따리나’와의 만남과 이별.불완전하지만 성장해 가는 주인공‘ 공’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과의미스테리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어촌 마을에서 도시로 상경해 그림을 대하듯 생을 바라보는 주인공 허공의 실화와 같은 이야기이다. 주인공 허공은 미술 학원에서 일자...
[문학] J. M. 배리 여성수영클럽
바바라 J. 지트워 저/이다희 역
북레시피 2017-04-01 YES24
J. M. 배리가 『피터팬』을 쓴 스탠웨이 저택 야외 연못에서 50년 넘게 매일 함께 수영을 해온 나이 든 여인들에 관한 가슴 상쾌한 이야기『J. M. 배리 여성수영클럽』은 50년이 넘게 야외 연못에서 매일 함께 수영을 해온 나이 든 여인들에 관한 소설이다. 모든 이야기는 영국 코츠월드의 스탠웨이 저택, 한적하지만 신비로움이 가득한 이 연못에서 시작된다. ...
[문학] 게으른것이 아니라 느린 것이다
김선희 저
숨쉬는행복 2017-03-30 YES24
조금 느리게 사는 것은
게으른 것이 아니다
남들이 가는 거리를
쫒아가지 못하고
남들이 가는 길을
달리 가야해도
보는 사람이
게으르다고 해도
나만은 느린 것이지
결코 게으른 것이 아니다
[문학] 그냥 흐르는대로 가는 것이다
김선희 저
숨쉬는행복 2017-03-30 YES24
가슴이 답답하고 마음이 먹먹할 때 떠날 곳은 바다라 불립니다.고운 파도소리에 몸을 맞기듯 향긋한 해초내음에 코끝을 맞기듯 숨을 몰아 쉴 수 있는 곳 그곳은 바다라 불립니다.현실 속의 고단함을 내려 놓고 그 끝없는 지평선을 바라보는 시선은 평화입니다.고요한 공간에 나 홀로 존재할 수 있는 힘은 평안의 쉼입니다.가끔은 힘겨운 파도에 내가 쏠려 가듯 마음이 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