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로작 프로젝트 1 - 카오스 제국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뛰어넘는 재미와 감동!
박진감 넘치는 문체로 폭력과 증오, 음모로 둘러싸인 지금의 한반도와 그 주변의 인간 군상들 사이에 벌어지는 사건을 영화처럼 선명하게 보여준다.
평화를 갈망하는 작가의 깊은 고뇌가 과학적 상상력과 결합하여 재미와 더불어 감동까지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이 작품은 장르 소설의 한 전형으로 읽힐 만하다.
열린 세계관과 평화의 희망은 현시점의 한국문학에 작가와 작품을 아울러 값진 수확이자 덕목이 아닐 수 없다.
저자의 말
프롤로그
1. 운명의 서곡
2. 세 발의 총성
3. 유령인간
4. 찬우, 혼돈의 바다로
5. 악마의 서막
6. 국가부도 처리
7. 기억이체의 대가
8. 북풍, 남풍, 그리고 언론 길들이기
9. 테러의 총성
10. 의문 그리고 의혹
11. 붉은 피
12. 동행
13. 도전과 응전
14. 인연과 악연
16. 빼앗긴 기억, 나는 누구인가?
16. 살인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