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샘
넘치지도 말고 모자라지도 않게 누구에게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노력하여라.
살면서 가장 중간의 입장으로 모든 것을 하기가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하는 보통의 일들도 어떤 사람에게는 힘든 일들이 되고 모진 고통으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으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가끔씩 생각해 봅니다.
잘해도 욕먹을 때가 있고 못해도 욕을 먹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모자람과 지나침의 중간에 서 있기란 무척이나 힘겹습니다.
자신을 다잡지 않으면 자신을 스스로 다스리지 않으면 흔들거리는 배처럼 위험하게 되는 것이 삶인 듯 합니다.
중심을 잘 잡아서 누구에게나 소중한 사람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