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의 이름난 점쟁이 추남이는 억울한 죽음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추남이는 죽기 직전 신라의 장군으로 다시 태어나 반드시 고구려를 망하게 하리라고 소리치며 숨을 거두었습니다. 과연 추남이는 자신의 말대로 신라의 장군으로 다시 태어났을까요? 그럼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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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작가의 말 추남이의 복수 용왕의 아들 귀신불을 물리친 안부윤 새색시 귀신과 달걀 절굿공이와 빨간 구슬 뱀이 된 처녀 술독에 빠진 문둥이 처녀 고양이 바위와 쥐 산 민속박물관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