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시절 : 푸른문고 21
배고팠던 시절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순수하고 맑았던 어린 시절의 성장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꿀꿀이 죽을 먹고 미국에서 얻은 옥수수 가루로 빵을 쪄 먹던 시절. 그런데 지나고 보니 그 시절이 좋았다고 말들을 합니다. 이제야 그때를 ''아름다운 시절''이라며 이야기를 풀어낼 만큼, 마음의 여유를 찾았기 때문일까요?
지금의 아이들에게 그때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 해서 가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았던 그 시절을 보여주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