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애 어느 전원의 풍경
두가지 걱정이 있는 부자가 이를 법적으로 해결한 방법!
김상렬은 부자이지만 두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하나는 큰 아들 문제이고, 또 하나는 친구 문제입니다.
그는 법을 잘 아는 친구에게 이 두가지 걱정거리를 털어놓으며 어떻게 하면 법적으로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을지 의논을 하게 됩니다.
과연 김상렬은 법을 잘 아는 친구의 도움으로 이 문제들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가 잠 못 드는 밤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 이 작품은 1936년 [영화조선]에 발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