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버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잘 살아가는 거지요?" 어느 날 저자의 아들이 물었다. 이 책은 그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저자는 아버지로서 어느새 장성한 자식에게 스스로 살아갈 힘을 주고, 인생에 대한 하나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그 방법을 고민하면서 이 책을 집필하였다. 책은 전체적으로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글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 속에는 세상은 한 번 살아볼 만한 곳이라고 느껴라, 네 자신에게 질문하라, 시간이 느리다고 말하지 마라, 한 수레의 책도 다 읽지 못하고 사물을 판단하지 말거라 등등 아들에게 보내는 조언들이 담겨 있다.
목차
남자라는 이름 앞에 당당히 서라
세상은 한번 살아볼 만한 곳이라고 느껴라
하나의 포장이 그 물건의 값어치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물이 바위를 이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아주 작은 일 하나가
남들보다 뛰어난 것이 있어도 감추고 겸손하거라
목적지가 뚜렷한 사람은 분명한 길을 찾아가야 한다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을 골라 네 인생을 걸어라
사람은 무릇 남들이 보지 않는 곳에서의 행동이 올발라야 한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만큼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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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능력은 처음엔 서로 비슷하다.
아들아,세상은 그렇게 사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해져라
희망적인 말을 전하라
사랑을 증오로 되돌리지 마라
우리는 어떤 말의 완성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네 앞날은 무궁무진한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영원한 우정을 쌓을수 있는 친구를 가져라
너다운 인생을 살아라
성장을 멈추면 거기엔 희망이 사라지고 없다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반성할 시간을 갖는 것도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