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우리 모두의 딸들을 위해 쓴 책이다. '운명은 최고의 사람보다 용기 있는 사람의 편이다', '어려운 일을 때로는 아주 단순화시켜서 마음의 부담을 줄여라','사람의 인생을 숲속의 잎사귀와 같다' 등 딸들에게 전해줄 말들을 수록했다.
목차
격정을 모르고서 어떻게 중용의 감정을 알겠니
네 고민을 잘 길들여라
떨림을 진정시킬 수 있는 힘을 길러라
운명은 최고의 사람보다 용기 있는 사람의 편이다
어려운 일을 때로는 아주 단순화시켜서 마음의 부담을 줄여라
마음속에 기분 좋은 얼굴 만들어 놓았다가 클릭해 안 좋은 감정에게 보여줘라
때를 잘 보아 너 자신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기를 바란다
삶이라는 큰 방 안에서 겸손이라는 서랍에 너를 담아라
사람의 인생은 숲속의 잎사귀와 같다
죽을 때까지 젊은 정신으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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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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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고별
여자이지만 너를 여성성에만 한정시키지 않기를 바란다
크든 작든 내 일은 내 자신에게 의탁하는 것이 상책이다
뛰어난 사람만 인생을 잘살 수 있는 게 아니다
순수성을 잃지 마라
연꽃과 연잎은 한 몸을 지니고 있다
사랑에 있어 최고의 유형은 서로 생명을 주는 사랑이다
네 뜻을 펼치고 가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세상을 다 가져라
헛말에는 눈앞의 상황을 피하고 보자는 비겁함이 담겨 있다
원하는 것은 오로지 자유에서만 싹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