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주막에 홀로 앉아 세속의 한 껍질을 벗기면서 '자. 한 잔 들고 마음 너그러이 하게나. 인정이야 뒤집히는 물결같은것'이라고 달래주는 왕유의 권유대로 술잔이나 기울이며 스스로를 자관하는 시간에 자신을 맡기고 있다는 저자. 무인주막은 세상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이야기가 있고 스스로를 반성하는 이야기가 있으며 인생의 행로가 있다.
저자소개
목차
무인주막에서 인생 무인주막에서 행복 무인주막에서 사랑 무인주막에서 성공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1 슬픈 사랑이야기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2 거스름 돈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3 오래전 이 땅에는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4 한 번에 하나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5 그 사람의 어머니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6 사냥개 겔러트의 무덤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7 지극히 작은 것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8 서로의 체온으로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9 최초의 바이올린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10 판사와 매춘부의 아름다운 사랑 · · [중략] · ·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64 목이 마를 때 물을 찾듯이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65 우리들이 가야 할 최선의 길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66 여자 무인족 아마존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67 무지無知하다는 것 외엔 아무것도 모른다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68 유대인 현자 이야기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69 피그말리온 이야기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70 은하銀河는 무수한 별의 집합체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71 케팔로스와 프로크리스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72 다모클레스의 칼 무인주막에서 들려주는 이야기 73 우리들은 그것으로서 시작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