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세계 여행, 꿈이 아닌 현실로 경험하고 와서 옆집 아저씨처럼 오랜 친구처럼 편안하게 얘기하듯이 들려주는 진솔한 추억 이야기. MBC 「아빠! 어디 가?」 김유곤 PD가 극찬한 이 책은 1년 동안 학교와 직장을 그만두고 삼부자가 39개국을 여행한 이야기를 담은 것으로, 유쾌한 여행 에피소드는 물론, 아빠가 자녀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자녀와 함께하는 여행과 새로운 교육을 꿈꿔 보는 건 어떨까? 독자도 함께 행복해지고 앞으로도 더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목차
01 인도 (India)
16 아빠랑 세계 여행 갈래?
20 첫날부터 돈을 빌리다
24 침대 칸 기차
27 아빠! 한국 사람이에요!
33 첫 번째 교통사고
37 멋진 메헤랑가르 성 집라인
41 1,000루피짜리를 200루피에
47 채식 도시, 푸쉬카르
50 이 녀석이 저 녀석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하다!
54 인생 역전
58 화려하고 완벽한 균형미
63 힌두교의 성지, 바라나시
67 사람 타는 냄새
72 버스터미널에 쓰러진 삼부자
02 네팔 (Nepal)
76 ‘No problem’은 ‘problem’!
79 ABC 트레킹을 포기하다
84 내리막길 사고
87 에베레스트를 보며 골프 라운딩
92 마술 친구
95 비행기가 취소됐어요
03 미얀마 (Myanmar)
100 어느 깜깜한 밤
104 스쿠터를 타고 바간을 즐기다
109 벽돌을 만들다
114 환상적 트레킹
04 라오스 (Laos)
119 최고의 만찬
05 태국 (Thailand)
122 대낮의 사고
06 우즈베키스탄 (Uzbekistan)
127 실크로드 타슈켄트
2. 유럽
07 프랑스 (France)
138 유럽 캠핑
142 200유로면 됩니다
145 악! 자동차 테러
08 룩셈부르크 (Luxembourg)
151 쉼표를 찍다
09 벨기에 (Belgium)
157 설거지 담당
161 브뤼헤의 336계단
10 네덜란드 (Netherlands)
165 안네 프랑크의 은신처
170 고흐에게 사랑을 느끼다
11 체코 (Czech)
175 프라하의 보리피리
12 독일 (Germany)
179 세계 최고 국립박물관
183 온몸으로 만난 태양
13 오스트리아 (Austria)
186 사운드 오브 뮤직
192 갑자기 터진 울음
197 아들이 사라졌다
14 슬로베니아 (Slovenia)
203 캠핑장의 천국
15 슬로바키아 (Slovakia)
210 100일 기념 사치
16 폴란드 (Poland)
216 이승보다 저승이 가까운 곳
219 오지도 않을 버스
17 크로아티아 (Croatia)
224 에어비앤비
227 이름 없는 해변에서
233 꿈같은 시간을
18 마케도니아 (Macedonia)
232 아빠가 미쳤다
19 이탈리아 (Italy)
236 삼촌 그리고 한식
20 그리스 (Greece)
240 그리스 로마 신화와 아테네에
빠지다
248 세상의 중심, 옴파로스
3. 아프리카
21 케냐 (Kenya)
256 아프리카 봉사 활동
260 100년이 넘은 골프장
263 아프리카 초원을 달리다
22 탄자니아 (Tanzania)
269 폴레 폴레 눈 덮인 킬리만자로
280 잠보♬ 하쿠나 마타타♪
23 잠비아 (Zambia)
285 2박 3일 55시간
294 앤드류와 함께한 하루
4. 북아메리카
24 미국 (Unites States of America)
300 세계에서 가장 큰
보잉 비행기 공장
304 미국 3대 캐년
307 작은 도시의 불청객
311 세계 최대의 테마파크,
디즈니월드
25 캐나다 (Canada)
318 밴프 스프링힐스에서 사고 치다
5. 남아메리카
26 콜롬비아 (Colombia)
324 소 울음소리
326 푼토 버거 하나로 사랑에 빠지다
27 에콰도르 (Ecuador)
332 오랫동안 함께한 DSLR 카메라
335 몬타니타의 서핑
28 페루 (Peru)
339 잉카의 고대 공중도시에 서다
345 버스 대신 비행기로
29 볼리비아 (Bolivia)
348 생애 최고의 일몰
30 아르헨티나 (Argentina)
355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
359 아빠는 요리사
370 여행을 마치며
오늘 하루 한바탕 웃음으로 살자
374 에필로그
10대 자녀를 둔 부모님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