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평론집에는 박세영 시집 ≪山제비≫와 임화의 ≪문학의 논리≫ 등에 대한 평론이 담겨 있다. <작가소개> 권환은 1903년에 태어나 1954년에 생을 마감한 시인이다. 1929년부터 예술 대중화논쟁에 참여하면서 문학활동을 시작하는데 1930년에 이르러 시, 평론을 다수 발표하며 문단의 주목을 끌었고 같은 해 7월에는 카프 중앙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저자소개
목차
33년 문예평단의 회고와 신년의 전망 「山[산]제비」를 읽고 1934년에 임하야 문단에 대한 희망 固定[고정]된 詩想[시상] 농민문학의 제문제 무 산예술운동의 별고(瞥顧)와 장래의 전개책 북─ 리뷰─ 이찬씨 시집『망양(茫洋)』 사실주의적 창작 메쏘데의 서론 生産文學(생산문학)의 展望(전망) 시와 판타지 시평(詩評)과 시론(詩論) 예술에 대한 이미지의 역할 예술의 골육 임화저, 『문학의논리』를 읽고 조선 예술운동의 당면한 구체적 과정 최근 감상의 편린(片鱗) 평범하고도 긴급한 문제 하리코프대회 성과에서 조선프로예술가가 얻은 교훈 현실과 신시대의 시 현실표현의 방법 현 정세(情勢)와 예술운동(藝術運動) 시집『동결』서 목화와 콩 광(狂)! 인쇄한 러브레터(1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