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권환 시집 1
- 저자
- 권환
- 출판사
- 키메이커
- 출판일
- 2016-12-26
- 등록일
- 2018-12-12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226 Bytes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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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작가소개> 권환은 1903년에 태어나 1954년에 생을 마감한 시인이다. 1929년부터 예술 대중화논쟁에 참여하면서 문학활동을 시작하는데 1930년에 이르러 시, 평론을 다수 발표하며 문단의 주목을 끌었고 같은 해 7월에는 카프 중앙집행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저자소개
경남 창원군 진전면 오서리에서 태어났다. 서울중앙중학과 휘문중학을 거쳐 제일고보를 졸업했다. 이후 일본의 야마가타 고교에서 수학하고 교토제국대학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교토대학 재학 시절인 1927년 유학생 잡지인 ≪학조≫에 작품을 발표하면서 문학 활동을 시작하지만 1929년 필화 사건으로 일본 경찰에 피검되었다. 이때 그는 사회주의 사상에 깊이 경도되어 자신의 문학적 경향을 내재했다. 그리고 그해 조선으로 귀국해 카프와 본격적인 인연을 맺었다.
카프중앙집행위원에 피선된 그는 당시 카프의 예술대중화론에 입각한 혁명적 노동 의식을 전면적으로 주창했다. 그사이에 1931년 11월 20일 조성남(趙聖南)과 결혼을 했다. 이후 카프 1차 검거 시기 불기소 처분을 받으면서 폐결핵을 얻었다.
1946년 그는 조선문학가동맹의 핵심 인물로 등장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조직 활동을 재개했다. 1948년 그는 마침 부친이 사망하고 자신의 병세도 악화되어 다른 문인들과는 달리 월북을 선택하지 않았다.
그리고 마산 완월동 작은 판잣집에서 폐결핵과 싸우던 시인은 마침내 1954년 7월 7일 자택에서 사망했다.
목차
석탄
가등(街燈)
가려거든 가거라
가 을
간단(間斷)없는 자기비판(自己批判)
간판
고궁(古宮)에 보내는 글
고담책(古談冊)
고향
고향
곽첨지(郭僉知)
구름
귀뚜라미
그 대
그대
그대
錦上添花[금상첨화]
急行列車[급행열차]
기계
까마귀
나의 육체(肉體)
노들강
農 民[농 민]
눈
달
대리석(大理石)
동경(憧憬)
동복(冬服)
豆 腐[두 부]
두 할머니
뒷산
등불의 환상
마술
머리를 땅까지 숙일 때까지
명일(明日)
몇 배나 향기롭다
牧 歌[목 가]
목내이(木乃伊)
목욕탕
무제(無題)
문인이 본 서울
문화와 정치
문화전선도 급속 통일하자
미소
박쥐
번식(繁殖) 할 줄 아느냐
벼락
별과 귀뚜라미
별의 심장
병상단상(病牀斷想)
보리
봄
비오는 봄밤
뻐꾹새
사자 같은 양
산과 구름
산의 표정
삽십 분 간
夕 陽[석 양]
설경(雪景)
歲 暮[세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