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풍몽룡 춘추전국시대 역사소설 동주열국지 9회 10회 5
미리보기

풍몽룡 춘추전국시대 역사소설 동주열국지 9회 10회 5

저자
풍몽룡 저
출판사
유페이퍼(개인출판)
출판일
2012-12-29
등록일
2016-10-1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39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3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풍몽룡의 춘추전국시대 역사소설 동주열국지 9회 10회 5 원문 한문 및 한글번역
예시문
高渠彌曰:「臣觀周王,頗知兵法。今番交戰,不比尋常,請爲『魚麗』之陣 魚麗之陣:물고기 어, 짝지을 려, 갈 지, 늘어설 진. 풀이 陣法(진법)의 이름으로 둥글고도 조금 길게 하여 마치 고기 떼가 붙어서 가는 모양과 같은 것. 출전 左傳(좌전) 桓公五年(환공오년).
。」
고거미왈 신관주왕 피지병법 금번교전 불비심상 청위어려지진.
고거미가 말하길 “신이 주나라 왕을 보니 자못 병법을 압니다. 지금 교전함에 보통은 안되며 청컨대 물고기가 짝짓듯하는 어려의 진을 쓰십시오.”
莊公曰:「『魚麗陣』如何?」
장공왈 어려진여하?
정장공이 말하길 “어려진은 무엇인가?”
高渠彌曰:「甲車二十五乘爲偏,甲士五人爲伍。每車一偏在前,別用甲士五五二十五人隨後,塞其闕漏 闕漏:缺漏 빠뜨림. 누락시킴
。車傷一人,伍卽補之,有進無退。此陣法極堅極密,難敗易勝。」
고거미왈 갑거이십오승위편 갑사오인위오 매거일편재전 별용갑사오오이십오인수후 색기궐루 거상일인 오즉보지 유진무퇴 차진법극견극밀 난패이승.
고거미가 말하길 “갑사와 병거 25대를 ‘편偏’이라고 하며 갑사 5인을 ‘오(伍)’라고 합니다. 매번 수레 1편에 앞에다가 갑사 5*5=25명을 뒤에 세우며 빠지거나 새지 않게 합니다. 병거에서 한 사람이 다치면 5명이 보충하며 나아감만 있고 물러남이 없습니다. 이 진법은 지극히 견고하며 지극히 긴밀하니 패하기 어렵고 이기기 쉽습니다. ”
莊公曰:「善。」
장공왈 선.
정장공이 말하길 “좋소.”
三軍三軍: 전쟁 때에 천자는 6군(軍), 봉건 대영주(大領主)는 3군, 중영주는 2군, 소영주는 1군을 제공해야 한다고 규정하였다. 1군은 1만 2500명이다. 이 말이 바뀌어 대군(大軍)의 뜻으로도 사용되었으며, 우익·중앙·좌익의 각 군 또는 선봉·중군·후위의 각 군을 총칭하는 경우도 있었다. 오늘날에는 육·해·공 3군을 총칭한 국군 전체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將近繻葛,札 扎(뺄 찰; ⼿-총4획; zha,zā,zhā)의 원문은 札(패 찰; ⽊-총5획; zha)이다.
住營寨。
삼군장근수갈 찰주영채.
정나라 3군이 수갈의 근처로 가서 영채를 주둔시켰다.  
桓王聞鄭伯出師抵敵,怒不可言,便欲親自出戰。
환왕문정백출사저적 노불가언 변욕친자출전.
주환왕은 정백이 군사를 내어 적을 맞이함을 보고 분노로 말을 하지 않고 곧 친히 스스로 출전하려고 했다.
虢公林父諫止之。
괵공임보간지지.
괵공인 임보가 간언하여 그를 말렸다.
次日各排陣勢,莊公傳令:「左右二軍,不可輕動。只看軍中大旆 旆(대장이 세우는 기 패; ⽅-총10획; pei)
展動,一齊進兵。」
차일각배진세 장공전령 좌우이군 불가경동. 지간군중대기전동 일제진병.
다음날에 각자 진의 세력을 배열하고 정장공이 명령을 전했다. “좌와 우의 두 군사는 경망스럽게 이동치 말라. 단지 군주의 큰 기가 움직이면 일제히 진격하라.”
且說桓王打點一番責鄭的說話注 任你怎生打點,其如用不着何。임니즘생타점,기여용불착하。당신이 어떻게 쓰지 못하게 했다.
,專待鄭君出頭打話,當陣訴說,以折其氣,鄭君雖列陣 열진:군사를 벌여서 진을 침
,只把住陣門,絶無動靜注 老賊不肯出來,正是怕折氣耳。로적불긍출래,정시파절기이。늙은 도적인 정장공이 나오지 않으니 바로 기가 꺽일까 두려워할 뿐이다.

차설환왕타점일번책정적설화 전대정군출두타화 당진소설 이절기기 정군수열진 지파주진문 절무동정.
각설하고 주환왕은 한번 정나라의 말을 하면 오로지 정군주가 출두해 말을 하면 하소연을 하고 기를 꺽어서 정나라 군주가 비록 진을 나열하나 단지 진문을 지키며 절대 동정이 없었다.
桓王使人挑戰,並無人應。
환왕사인도전 병무인응.
주환왕은 사람을 시켜 도전케 하나 사람의 반응이 없었다.
將至午後,莊公度王卒已怠,教瑕叔盈把大旆麾動,左右二拒,一齊鳴鼓,鼓聲如雷,各各奮勇前進。
장지오후 ㅈ아공탁왕졸이태 교하숙영파대기휘동 좌우이거 일제명고 고성여뢰 각각분용전진.
오후에 이르러서 정장공은 주왕의 군졸이 이미 나태함을 헤아려서 하숙영을 시켜 큰 기를 지휘하여 움직이게 하니 좌우로 두 번 방진으로 방어하니 일제히 북을 울리고 우레처럼 북소리가 나니 각자 용기를 내어 진격하였다.
且說曼伯殺入左軍,陳兵原無鬪志,卽時奔散,反將周兵衝動。
차설만백쇄입좌군 진병원무투지 즉시분산 반장주병충동.
각설하고 정나라의 만백이 좌측 군영에 들어가니 진나라 병사가 원래 투지가 없어서 즉시 흩어지니 반대로 주나라 병사는 충돌했다.
周公黑肩阻遏 阻遏[zǔe] :저지하다.
不住,大敗而走。
주공흑견조알부주 대패이주.
주나라 주공인 흑견은 저지하여 막지 못하고 크게 패배하여 달아났다.
再說祭足殺入右軍,只看蔡衛旗號衝突將去。
재설제족쇄입우군 지간채위기호충돌장거.
다시 정나라의 제족이 우군에 들어감을 설명하니 단지 채나라와 위나라의 깃발이 충돌함만 보였다.
二國不能抵當,各自覓 覓(찾을 멱; ⾒-총11획; mi)
路奔逃。
이국불능저당 각자멱로분도.
두 나라가 당해내지 못하고 각자 스스로 길을 찾아 달아났다.
虢公林父仗劍立於車前,約束軍人:「如有亂動者斬!」
괵공임보장검입어거전 약속군인 여유란동자참.
괵공인 임보는 검을 잡고 수레 앞에 서서 대략 군인을 단속하여 말했다. “만약 난동하는 자들이 있다면 벤다!”
祭足不敢逼。
제족불감핍.
정나라의 제족은 감히 다가서지 못했다.
林父緩緩而退,不折一兵注 虢公能兵,不愧王寵。괵공능병,불괴왕총。괵공은 용병을 잘하니 왕의 총애가 부끄럽지 않다.

임보완완이퇴 부절일병.
주나라의 임보는 천천히 후퇴하며 한 병사도 꺽이지 않았다.
再說桓王 姬林
在中軍,聞敵營鼓聲震天,知是出戰,准備相持。
재설환왕재중군 문적영고성진천 지시출전 준비상지.
각설하고 주환왕이 중군에 있어서 적이 군영이 북을 울려 하늘을 진동하니 이처럼 출전하니 준비로 서로 유지하려 하였다.
只見士卒紛紛耳語,隊伍早亂。
지견사졸분분이어 대오조란.
주나라는 단지 사졸들이 어지러이 귓속말을 하는데 대오가 일찍 혼란하게 보였다.
原來望見潰兵,知左右二營有失,連中軍也立脚 立脚 [lijiǎo] : 1.[동사] 단단히 서다. 발을 붙이다. 2.[동사][비유] 생존하다. 발붙이고 살다.
不住。
원래망견궤병 지좌우이영유실 연중군야입각부주.
원래 병력이 궤멸되어짐을 보면 좌우의 두군영을 잃고 연달아 중군도 다리를 붙여 머물지 못함을 알았다.
卻被鄭兵如牆而進,祝聃在前,原繁在後,曼伯祭足亦領得勝之兵,並力合攻。
각피정병여장이진 축담재전 원번재후 만백제족역령득승지병 병력합공.
정나라 병사는 담장같이 진격하여 정나라의 축담이 앞에 있어서 원번이 뒤에 있고 만백과 제족도 또한 승리의 병사를 얻어서 힘을 합하여 공격하였다.
殺得車傾馬斃 斃(넘어질 폐; ⽁-총18획; bi)
,將隕 隕(떨어질 운; ⾩-총13획; yǔn,yuan)
兵亡。
쇄득거경마폐 장운병망.
정나라가 쇄도해서 수레가 넘어지고 말이 죽고 장수가 떨어지고 병사가 죽었다.
桓王傳令速退,親自斷後,且戰且走。
환왕전령속퇴 친자단후 차전차주.
주환왕은 명령을 내려 빨리 후퇴하게 하며 친히 뒤를 끊으며 또 싸우고 또 달아났다.
祝聃望見繡蓋之下,料是周王。
축담망견수개지하 료시주왕.
축담은 수레덮개 아래를 보고 주나라 왕이라고 생각하였다.
盡著眼力 眼力 [yǎnli] : 1.[명사] 시력. 2.[명사] 안식(眼識). 안목. 관찰력. 감별력.
覷眞,一箭射去注 萬惡之賊,該殺該 剮(살을 바를 과; ⼑-총11획; guǎ)。만악지적,해살해과
축담은 모든 악의 도적이니 죽여 살을 바르는 죄에 해당한다.
,正中周王左肩。
진저안력처진 일전사거 정중주왕좌견.
축담은 다 시력의 힘을 다해 진짜를 보고 한 화살을 보내니 바로 주환왕의 좌측 어깨에 맞았다.
幸裹甲堅厚,傷不甚重。
행과갑견후 상불심중.
다행이 주환왕을 싼 갑옷이 단단하고 두툼하여 손상은 중상이 아니었다.
祝聃催車前進,正在危急,卻得虢公林父前來救駕,與祝聃交鋒。
축담최거전진 정재위급 각득괵공임보전래구가 여축담교봉.
축담은 수레를 재촉하여 전진하고 바로 위급할 때 괵공 임보가 앞에서 어가를 구하여 축담과 교전하였다.
原繁曼伯一齊來前,各騁 騁(달릴 빙; ⾺-총17획; chěng)
英雄。
원번만백일제래전 각빙영웅.
정나라의 원번, 만백이 일제히 앞에 이르러서 각자 영웅이 말달려 왔다.
忽聞鄭中軍鳴金甚急,遂各收軍,桓王引兵退三十里下寨。
홀문정중군명금심급 수각수군 환왕인병퇴삼십리하채.
갑자기 정나라 중군에 금이 울림이 매우 급하여 각자 군대를 거두니 주환왕은 병사를 30리를 물려 영채를 세웠다.
周公黑肩亦至,訴稱:「陳人不肯用力,以至於敗。」
주공인 흑견도 또한 이르러서 하소연하였다. “진陳나라 사람이 힘을 씀을 긍정치 않아서 이 패배에 이르렀습니다.”
桓王赧 赧(얼굴 붉힐 난; ⾚-총12획; nǎn)然[nǎnran] :부끄럽거나 난감해하는 모양.
然曰:「此朕用人不明之過也!」
환왕연왈 차짐용인불명지과야.
주환왕이 얼굴 붉히고 무안해하며 “이는 내가 사람을 씀이 분명하지 못한 과실이다!”
祝聃等回軍,見鄭莊公曰:「臣已射王肩,周王膽落,正待追趕,生擒那廝。何以鳴金?」
축담등회군 견정장공왈 신이사왕견 주왕담락 정대추간 생금나시 하이명금?
축담등은 군사를 돌려서 정장공을 보고 말했다. “신이 이미 왕의 어깨를 맞추어 주왕의 담력이 떨어졌는데 바로 추격하려고 기대해 생포하려고 했습니다. 어째서 후퇴하는 금을 울립니까?”
莊公曰:「本爲天子不明,將德爲怨,今日應敵,萬非得已。賴諸卿之力,社稷無隕足矣,何敢多求!依你說取回天子,如何發落注 有何難處,只消說推出斬之。유하난처,지소설추출참지 消說; 소문 주장
어려운 곳이 있으니 단지 끌어내서 베어내야 한다.
發落 : 결정(決定)하여 끝냄
?卽射王亦不可也。萬一重傷殞命,寡人有弒君之名矣注 便不隕命,抗君之罪,其可逃乎?편불운명,항군지죄,기가도호?
곧 주왕을 죽게 하지 않아도 군주에 대항한 죄는 도망치겠는가?
!」
장공왈 본위천자불명 장덕위원 금일응적 만비득이. 뢰제경지력 사직무손족의 하감다구? 의니설취회천자 여하발락? 즉사왕역불가야. 만일중상손명 과인유시군지명의.
정장공이 말하길 “본래 천자가 밝지 않아서 덕이 원망이 되며 금일 적을 반응함이 만일 부득이 해서이다. 여러 경의 힘에 의뢰하여 사직이 손상됨이 없으면 족하니 어찌 감히 많이 구하겠는가? 너의 말에 의거하여 천자를 돌아가게 함이 어찌 끝냈겠는가? 왕을 쏨은 또한 불가하다. 만일 중상을 입혀 생명을 죽이면 과인이 군주를 시해한 이름이 있게 된다!”
祭足曰:「主公之言是也。今吾國兵威已立,料周王必當畏懼。宜遣使問安,稍與慇懃注 又做師娘又做鬼,今日之傳祭足衣缽者,遍地都是。우주사낭우주귀,금일지전제족의발자,편지도시。
제족은 또 사낭을 만들어서 또 귀신을 만드니 금일의 제족의 의발을 전하는 곳은 곳곳에 모두 있다.
,使知射肩,非出主公之意。」
제족왈 주공지언시야 금오국병위이립 료주왕필당외구. 의견사문안 초여은근 사지사견 비출주공지의.
제족이 말하길 “주공의 말씀이 옳습니다. 지금 우리 나라의 병사의 위엄이 이미 세우니 주왕은 반드시 두려워할 것입니다. 사신을 보내 문안하며 조금 은근하게 하면서 어깨를 쏜 것이 주공의 뜻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하십시오. ”
莊公曰:「此行非仲注 足字 중은 족이란 글자이다.
不可。」
장공왈 차행비중불가.
정장공이 말하길 “이번 행차는 제족[제중]이 아니면 불가하다.”
命備牛十二頭,羊百隻,粟芻 粟(조 속; ⽶-총12획; su) 芻(꼴 추; ⾋-총10획; chu)
之物共百餘車,連夜到周王營內。
명비우십이두 양백척 속추지물공백여거 연야도주왕영내.
정장공은 소 12두, 양 백마리, 곡식과 꼴의 물건 모두 100여대를 야간에 주환왕의 군영안에 보냈다.
祭足叩首再三,口稱:「死罪臣寤生,不忍社稷之隕,勒兵自衛。不料軍中不戒,有犯王躬注 奸人將自己天大過惡,只用輕描淡寫之法,不消數語遮蓋過去,便若全然無事一般,可畏在此,可恨亦在此。
간인장자기천대과악,지용경묘담사지법,불소수어차개과거,편약전연무사일반,가외재차,가한역재차。
간사한 사람은 장차 자기의 하늘이 크게 죄를 지으며 단지 가볍게 묘사하는 방법을 써서 몇 말로 과거를 가릴 뿐만 아니라 곧 전여 일이 없음과 같이 하니 이처럼 두려워하면 한도 또한 이에 있다.
躬(몸 궁; ⾝-총10획; gōng)
。寤生不勝戰兢觳觫 觳(뿔잔 곡; ⾓-총17획; hu) 觫(곱송그릴, 죽음을 두려워하는 모양 속; ⾓-총14획; su)[husu] :무서워서 벌벌[부들부들] 떨다. 전율하다.
맹자 :吾不忍其觳觫若無罪而就死地 對曰 然則廢釁鐘與... 以塗其釁郄也 觳觫 恐懼貌 孟子述所聞胡齕之語而問王... 王見牛之觳觫而不忍殺 卽所謂惻隱之心仁之端也 擴而充之... 卽不忍其觳觫若無罪而就死地 故以羊易之也 言 以羊易牛
之至!謹遣陪臣 陪臣•倍臣: 家臣 제후(諸侯)의 대부(大夫)가 천자(天子)에 대하여 자기를 이르는 말
足,待罪轅門,敬問無恙。不腆 不腆(두터울 전; ⾁-총12획; tiǎn):예물이 후하지 못하다고 겸손 해 하는 말
敝賦 敝賦: 자신의 군대를 낮추어 부르는 겸칭
,聊充勞軍之用。惟天王憐而赦之!」
제족고수재삼 구칭 사죄신오생 불인사직지운 륵병자위. 불료군중불계 유범왕궁. 오생불승전긍곡속지지 근견배신족 대죄원문 경문무양. 부전폐부 료충노군지용 유천왕련이사지.
제족이 머리를 두세번 숙여 입으로 말했다. “죽을 죄를 지은 신 희오생[정장공]은 사직의 운명을 참지 못하고 병력을 인솔하여 스스로 보위하였습니다. 군중에 경계를 하지 않아서 왕의 몸을 범함이 있었습니다. 저는 전전긍긍하여 두려움을 이기지 못합니다! 삼가 모시는 신하 제족을 보내 원문에서 사죄를 기다리니 삼가 병이 없는지 문안합니다. 저희 보잘것 없는 군대의 물건으로 수고하는 군사의 비용을 충당해주십시오. 오직 천왕께서 가련하게 여겨 사면해주십시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