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직 교사가 부모에게 전하는 365통의 공감 메시지
부모라면 곁에 두고 꼭 읽어야 할 책
『내 아이를 위한 365일 부모 수업』은 현직 교사가 20년 가까이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며 보고 느낀 점을 틈틈이 메모해둔 기록물로 부모에게 보내는 365통의 공감 메시지이다. 이 책은 1년 365일 동안 매일 볼 수 있도록 365개의 꼭지로 구성되어 있고,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아포리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지 않아도 된다. 마음에 드는 꼭지나 오늘은 꼭 읽고 싶은 꼭지가 있다면 그것만 읽어도 충분하다.
가까운 곳에 두고 아이 교육에 대해 생각해봐야 할 때, 부모로서 나아갈 길을 고민할 때 꺼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이다. 가령 아이와 트러블이 있거나 아이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거나 학교 선생님의 상담이 필요할 때 읽어보면 작은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저자소개
우리 아이들의 보다 더 행복한 미래를 위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기를 바라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특히 아이들은 부모가 만들어주는 환경과 노력을 통해 성장하고 발달할 뿐만 아니라 이를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주인이 된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따뜻한 마음과 풍부한 지식, 그리고 지혜를 어떻게 가꿀 것인가?” 언제나 이에 대해 고민하고 부모 교육에서 그 길을 찾고자 합니다.
학습뿐만 아니라 정서, 도덕, 사회성, 마음, 습관 등 우리 아이들의 다양한 성장 측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발달을 이끌고 도와주어야 할 부모들을 실질적이고 전문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현직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박용재 선생님은 고려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상담심리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원그룹, 롯데문화센터, 잡월드 등 다양한 기업체에서 200회 이상의 강의를 하는 인기 강사이다. 현장에서 많은 부모님과 만나 아이들의 교육과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나누고 있다. 저서로 『아이의 미래 초등교육이 전부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