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청소년] 행복한 봉숭아
박재철
천둥거인 2009-12-11 우리전자책
감동적인 드라마로 다시 태어난 식물의 삶꽃을 피우거나 하기 전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식물의 일생이 작가의 손을 거치면서 감동적인 드라마가 되었습니다. 단색 수묵으로 그린 배경에 초록으로 싱싱하게 빛나는 봉숭아가 생명의 환희를 노래하는 듯합니다. 이 책의 작가는 봉숭아가 싹을 틔우고 자라고 꽃을 피워 열매 맺는 과정을 한 존재가 역경을 이겨 내고 꿈을 이루...
[어린이/청소년] 노력파는 아무도 못 당해 - 천재를 이긴 무서운 노력파들!
양지안
스콜라 2009-12-11 우리전자책
공부를 더 잘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아이들은 대부분 공부를 열심히, 그리고 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러기는 쉽지 않은 일. 엄마 말대로 열심히 공부했는데도 성적이 안 오르면 내 머리가 나쁜가보다 탓하기 일쑤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 부모들 속은 타들어가기 마련이다. 하긴 부모 스스로도 자기 머리를 탓하거나 나쁜 조건을 탓하며 좌절해본 ...
[어린이/청소년] 할아버지 보물 창고 : 여우오줌 어린이 11
위기훈
여우오줌 2009-12-11 우리전자책
나무는 조금 전에 분명히 움직였던 깡통 로봇에게 다가가 손을 휘저어 보기도 하고 만져 보기도 했습니다.그러나 깡통 로봇은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습니다. "누나, 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해도 움직였는데, 이상해. 도로 고물이 되었어.""야, 김나무. 세상에 저절로 움직이는 깡통 로봇이 어디 있어? 우리가 「로보트 태권 브이」영화 속에 ...
[어린이/청소년] 꿈꾸는 바이올린 : 책마을 놀이터 07
인미
푸른나무 2009-12-11 우리전자책
꿈꾸는 바이올린이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어렸을 때부터 바이올린이 좋았습니다. 그 어떤 악기들보다도 바이올린이 좋았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을 해 나가며 조금씩 자라납니다. 꿈이 자라납니다. 그리고 지금, 꿈꾸는 바이올린이 울리는 아름다운 선율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줍니다.그녀는 세계 최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입니다....
[어린이/청소년] 원숭이 꽃신 : 동화가 좋은 친구들 08
정휘창
여우오줌 2009-12-11 우리전자책
이 책에는 동물들 이야기 세 편을 모았어요. 동물들 이야기지만 우리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몹시 닮았어요.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사람들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들려줘요.
[어린이/청소년] 우리는 벌거숭이 화가
문승연
천둥거인 2009-12-11 우리전자책
놀이 속에서 체험하는 환상을 눈으로 본다아이들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아이들에게 색연필이나 붓을 쥐어 주면 장판이고 벽이고 할 것 없이 이리저리 그은 선들로 난장판이 되기 십상이지요. 어른의 걱정스러워하는 표정에는 아랑곳없이 아이들 얼굴에는 만족스러운 웃음이 번집니다.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기란 순수한 놀이이자 창조의 행위입니다. 아무렇게나 그은 듯한 ...
[어린이/청소년] 연경이는 날마다 용감하다 : 저학년 문고 04
노경실
어린이 작가정신 2009-12-11 우리전자책
따뜻한 봄이 되자 연경이에게도 여러 가지 새로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키가 5센티미터나 더 커져서 119센티미터가 되었고, 몸무게도 늘어 20킬로그램이 되었습니다.그리고 1학년 때는 5반이었는데 이제는 1반이 되었습니다.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엄마는 툭하면 연경이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연경아. 넌 이제 아기가 아니야. 2학년이면 다 큰 거야. 전처럼...
[어린이/청소년] 철이와 호랑이 - 동화가 좋은 친구들 02
최효섭
여우오줌 2009-12-11 우리전자책
철이는 이렇게 호통을 치면서도 사실 마음 속으로는 무서운 마음이 가시지를 않았습니다. 굶주린 호랑이는 철이가 먹을 것을 주지 않으면, 사정없이 철이에게 달려들 것이기 때문입니다.차차 독이 올라 빨개지는 호랑이의 눈빛이 그것을 잘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철이는 용기를 내어 태연하게 다시 말했습니다."내 만화책에는 네게 줄 만한 짐승이 없는걸! 그렇지만 ...
[어린이/청소년] 아름다운 시절 : 푸른문고 21
한석청
푸른나무 2009-12-11 우리전자책
배고팠던 시절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 우리들의 어머니 아버지들의 순수하고 맑았던 어린 시절의 성장기를 다룬 내용입니다. 꿀꿀이 죽을 먹고 미국에서 얻은 옥수수 가루로 빵을 쪄 먹던 시절. 그런데 지나고 보니 그 시절이 좋았다고 말들을 합니다. 이제야 그때를 ''아름다운 시절''이라며 이야기를 풀어낼 만큼, 마음의 여유를 찾았...
[어린이/청소년] 강아지와 할머니 : 상상하는 아이 동화 시리즈 002
정명랑
리젬 2009-12-11 우리전자책
할머니는 강아지 발음으로 동동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멍응 이웅이 멍멍?"이 말은 ''오늘 기분이 어떠니''라는 강아지 말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 할머니 주변을 빙글빙글 돌던 동동이가 나중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멍멍."할머니는 만세를 불렀습니다.''멍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