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문학] 백일동안 첫사랑
윤혜인 저
다인북스 2012-11-06 YES24
동서고금을 통틀어 꿈꾸는 커플이 있었으니. 절세가인으로 알려진 오나라의 주유와 강동의 소교가현세에 다시 태어나 만났다?허나 이름만 주유와 소교인걸 어쩌리오.현세에선 상사와 비서 인 것을…….결혼 하루 앞둔 오주유 이사와 상관의 결혼준비로 바쁜 임소교!이대로 인연이 끝나나 싶다고 한 순간?“이사님! 왜 제 몸에?”“내가 묻고 싶어. 그런데 당신 똥 냄새 너무...
[장르문학] 애정의 발견
조하영 저
그래출판 2012-10-31 YES24
필요에 의한, 필요를 위한, 필요에 근거한 합의된 관계. 처음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렇게 시작 된 두 남녀 스타의 대 국민 사기극. 한류 스타, 한 태윤전역을 명받아 이에 신고합니다, 필승! 제 아무리 인기 절정의 스타도 군대를 다녀오면 잊혀지기 마련. 연예계 뉴페이스들에 밀려, 대중의 추억에만 존재하는 배우가 되어서는 안 된다!신비주의 여배...
[장르문학] 어린왕자
강은영 저
그래출판 2012-10-31 YES24
영원은 초등학교 교사란 안정적인 직업과, 파티쉐인 멋진 남자친구도 있다. 탄탄대로인 그녀의 인생에, 갑자기 웬 남자가 끼어들게 된다.영원의 옆집에 살고 있는 그의 이름은 유동화. 유명한 소설가로 알려진 그에겐, 한 가지 오점이 있었다. 그건 바로, 10살 이후로 영문도 모른 채…몸이 자라지 않게 된 것. 실은 29살이지만 겉모습은 10살 꼬마일 뿐인 그는 ...
[장르문학] 그날그날
이새늘 저
동아 2012-10-25 YES24
돌아온 시간만큼 깊이 사랑할 수 있기를.사막 같던 그의 마음에 그녀라는 반가운 비가 내렸다.“김제인 대리.”“네?”이제 확실히 알았다. 아니, 어쩌면 전부터 눈치 챘는지도 모른다.다만, 모른 척할 수 있으면 모른 척해야 하는 거라고 생각했을 뿐. 이건 다른 말 필요 없이 관심이고 설렘이다. “내가 김제인 대리를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네?”놀란 토끼눈이...
[장르문학] 그해 겨울 이야기 2권
신현정 저
우신북스 2012-10-24 YES24
“그럼, 우리가 남이 아니면 되겠니?”“뭐라고요?”“윤지수, 나하고 결혼할래?”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어머니로 인해,권력과 부를 좇아 자신을 배신한 옛 연인으로 인해사랑을 믿지 못하게 된 차가운 겨울 같은 남자, 서지환.자신의 인생에서 유일하게 믿음을 준 윤태욱의 부탁으로그는 윤태욱의 딸 윤지수의 후견인이 된다.6년 전, 그녀의 웃는 모습에 왠지 모를 불편함을...
[장르문학] 조금 다른 시간
이수언 저
펜립 2012-10-22 YES24
조금 다른 시간을 살고 있는 그들의 파란만장 리얼 스토리 우리는 게이라 부르고 그들은 이반이라 부른다.,,세상...
[장르문학] 그해 겨울 이야기 1권
신현정 저
우신북스 2012-10-19 YES24
“그럼, 우리가 남이 아니면 되겠니?”“뭐라고요?”“윤지수, 나하고 결혼할래?”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어머니로 인해,권력과 부를 좇아 자신을 배신한 옛 연인으로 인해사랑을 믿지 못하게 된 차가운 겨울 같은 남자, 서지환.자신의 인생에서 유일하게 믿음을 준 윤태욱의 부탁으로그는 윤태욱의 딸 윤지수의 후견인이 된다.6년 전, 그녀의 웃는 모습에 왠지 모를 불편함을...
[장르문학] 고백? Go Back!
민서 저
우신북스 2012-10-19 YES24
천하의 바람둥이, 호색한, 지상 최고 날라리인 정중후가얼굴도, 몸매도, 직장도, 학벌도 별 볼일 없는 지온유를 좋아한다고?이건 말도 안 돼!오랜 숙적인 경하에게 더 이상 놀림을 받고 싶지 않아청운회 모임에 남자친구를 데려가겠다고 큰소리를 치긴 했는데,어쩌나, 애인 대행을 해주기로 했던 친구 녀석이 어학연수를 떠나버렸다!어쩔 수 없이 평소 견원지간처럼 지내던...
[장르문학] 너를 그리다
민서 저
우신북스 2012-10-19 YES24
“선생님의 제자가 되고 싶어요. 선생님이 시키시는 일은 뭐든지 할게요. 제발 저를 제자로 받아 주세요.”“뭐든지 말인가?”“네. 저는 선생님이 죽으라면 죽는 시늉도 할 수 있어요.”“그래? 그럼 내가 원하면 누드모델도 되어 줄 수 있나?”화가, 나상진.상업적인 미술가로 크게 성공한 30대 중반의 그 남자.잘생긴 외모에, 멋스러운 분위기.거기에 그가 벌어들이...
[장르문학] 어째서인지 눈물이 날 것 같아
진노벨 저
엔블록 2012-10-04 YES24
그는 사람 자체가가벼운 건지, 무거운 건지화를 내고 있는 건지, 진심으로 웃고 있는 건지성격이 냉정한 건지, 상냥한 건지잘 모르겠다.온통 모순투성인 그를 보면, 어째서인지 눈물이 날 것 같다… 15세 수빈은 어느 미술관에 걸린 한 그림에 각인이라도 된 것처럼 이끌리게 된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그 그림이 같은 반 도진이가 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