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나를 바꾼 세계의 오지, 키르기즈스탄
박영숙 저
에스프레소북 2018-03-09 YES24
20대 학창 시절의 꿈 중 하나가 서른이 되기 전 열악한 환경에 처한 곳에서 봉사자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해보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원봉사를 통해 내가 정말 뭘 하면서 살고 싶은지 단순한 직업이 아닌 인생의 사명을 찾아보는 것이었다. 스물여덟 번째 맞는 겨울, 나는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키르기즈스탄으로 떠나게 되었다. 이 글은 키르기즈에서 낯선...
[문학] 아름다운 추억! 말로 글을 썼다!
친구들 저
e퍼플 2018-03-09 YES24
첫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글을 쓰자고 스마트폰을 꺼내라 한다. 이상하다! 일반적으로 수업시간에는 스마트폰을 끄거나 무음으로 해 두는 것이 기본 예의였다. 문예창작과정에서 우리의 첫 만남은 이렇게 매우 어색했다. 더욱이 카톡방을 만들자 한다. 심기가 불편했지만 반신반의하면서 따라 해보았다. 다음은 자기소개를 스마트폰 마이크에 말하라 한다. 신기하게 내 말이 글...
[문학] 혼자라도 빛나는 밤에
밤삼킨별,김태구 공저
꿈의지도 2018-03-08 YES24
눈에 담아두고 싶은 사진과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문장이 만나, 감각적인 필사책이 되었다.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세련된 필사책! 감성 사진작가 밤삼킨별과 딱풀이 새롭게 선보이는 사진과 함께 그들이 사랑하는 글들을 모았다. 많은 사람들 속에 있을수록 혼자가 그립고, 밖이 소란스러울수록 고요한 곳을 찾게 되는 날. 마음이 힘들수록 몸이 따뜻한 곳이 좋고, 밤이 ...
[문학] 별의 별 이야기
신지별 저
경향비피 2018-03-08 YES24
당신이 얼마나 아픈지 아니까, 그만큼 아파봤으니까. 당신에게 힘내라고, 그만 떨쳐버리라고 쉽게 말하지 않을 글. 처음 사랑이란 감정을 느낄 때, 우리는 대책 없는 사람이 된다. 세상이 온통 아름다워 보이고, 문득 용기가 솟고, 이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도 견딜 수 있을 것 같은 알 수 없는 힘에 사로잡힌다. 또 한편으로는 이 사람이라면 나를 조금 더...
[문학] 청춘이라면 세상을 좀 비웃어도 괜찮아
김현준 저
북랩 2018-03-07 YES24
자조적이고 우울한 정조가 때론 혹독한 현실에 맞서는 무기가 된다!
청년 김현준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또 다른 청춘들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
[문학] 나의 완벽한 음식 탐방기
카테리나 저
크라운레이스 2018-03-07 YES24
여러지역을 통해서 가본 음식들을 먹어보고 음식에 관한 고찰을담은책이다. 여행과 음식은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이다. 사진을통해서 음식으로 대리만족을 느끼길 바라며 맛있는 음식을 독자와함께 떠나자는 취지로 만들었다.
[문학] 라디오PD이야기
이광천 저
창과현 2018-03-07 YES24
오랫동안 방송의 일선에서 라디오방송의 PD로 다큐멘터리와 멜로드라마 프로그램은 물론 시사 기획 프로그램 등을 제작해서 방송을 했던 이광천 PD의 생생한 방송 현장의 이야기가 바로 그가 쓴 ‘라디오 PD이야기’이다. 무엇보다 인생 80을 맞아 마치 어제의 일처럼 떠올려지는 방송현장의 갖가지 추억을 담아 펴낸 이 책은 그의 가슴속에서 맴돌던 거대한 물결이었다...
[문학]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시미즈 다이키 저/최윤영 역
큰나무 2018-03-06 YES24
미움받아도 괜찮다. 슬퍼도 괜찮다. 화내도 괜찮다.그저 구름처럼 나타났다 사라질 뿐.잊지 않았으면, 살아내는 일도 중요하지만 잠시 쉬어가는 일도 잊지 않았으면.공식 블로그 월간 50만 뷰 기록, SNS 40만 독자의 마음을 울린 시인 겸 인기 테라피스트 시미즈 다이키의 글이 에세이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생사를 넘나들 정도의 건강악화와 공황장애 및 불안장애를...
[문학] 내 마음의 반창고, 글쓰기
김정찬 저
마음세상 2018-03-06 YES24
▶ 읽고 쓰기는 한 줄기의 빛이다읽고 쓰기의 삶을 통해 많은 것이 바뀌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너무 어려워 힘들어할 때, 읽기와 쓰기의 삶으로 많은 것이 바뀌었다. 삶을 대하는 태도부터, 또, 감사하는 마음까지 좋은 영향력을 받았다. 조금 힘들다면, 함께 읽고 쓰는 삶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 글쓰기는 많은 어려움 속에 한 줄기의 빛이 되어 주었다. 조...
[문학] 내가 소홀했던 것들
흔글 저
알에이치코리아(RHK) 2018-03-05 YES24
‘오늘은 조금 덜 소홀하기를. 하루의 소중함을 잊지 않기를.누군가에게 감동이 되는 사람이기를.’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채널…70만 독자가 뜨겁게 공감한 글완전하지 못한 모든 하루에 보내는 ‘흔글’의 덤덤한 고백과 응원의 메시지잃어버리기 전에는 모른다. 그것이 나에게 소중했다는 것을. 잃어버리고 나서야 알게 된다. 내게 소중한 것들을 지키는 법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