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해피엔딩으로 만나요
샤를로테 루카스 저/서유리 역
북펌 2018-02-27 YES24
해피엔딩을 사랑하는 여자와 아픈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의 동상이몽 “인생 재활” 분투기! 가뜩이나 슬프고 험한 일들이 많은 세상에 굳이 끔찍한 결말로 끝나는 이야기까지 보탤 필요가 있을까? 어차피 지어낸 이야기라면, 결말을 바꿔서 더 아름답고 바람직한 마무리로 이야기를 매듭짓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이런 확고한 소신으로 ‘더 나은 결말’이라는 인기 블로그를 ...
[문학] 펫숍 보이즈
다케요시 유스케 저/최윤영 역
놀 2018-02-23 YES24
이곳은 펫숍.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우리의 직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다케요시 유스케는 2013년 『계승자』라는 작품으로 제59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일본의 추리 작가이자 사서이다. 그는 모리스 르블랑의 『아르센 뤼팽』을 읽으며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어선 안 된다”는 것을 느끼고 장편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쓰면서 ...
[문학] 시스터 - 미드나잇 스릴러 시리즈
로저먼드 럽튼 저/윤태이 역
나무의철학 2018-02-19 YES24
기다려, 지금 너에게 가고 있어……깨뜨릴 수 없는 결속, 상상할 수 없는 진실‘WH스미스에서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팔려나간 소설’히치콕의 서늘함과 퍼트리샤 하이스미스의 치밀함을 넘어100만 유럽 독자의 마음을 훔친 심리 스릴러발표 직후부터 지금까지 8년에 이르는 기간 동안 영미권 소설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로저먼드 럽튼의 데뷔작이다. 작가는 대학에서 ...
[문학] 한 시간만 그 방에
요나스 칼손 저/윤미연 역
푸른숲 2018-02-12 YES24
“짧지만 강력한 문장들로 독자를 끌어당기는 작가[뉴욕타임스]”, “개인의 목소리를 가장 섬세하게 포착하는 작가[퍼블리셔스 위클리]”, “스웨덴의 카프카[디 자이트]”, “허먼 멜빌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작가[라이브러리저널]”라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자신을 이름을 알린 작가, 요나스 칼손의 첫 책 『한 시간만 그 방에』가 출간되었다. 『한 시간...
[문학] 눈보라 체이스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윤옥 역
소미미디어 2018-02-12 YES24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스노보드를 즐기는 평범한 대학생 와키사카 다쓰미. 어느 날 스키장에서 돌아오니 갑자기 살인 용의자가 되어 있었다. 모든 증거들이 꼼짝없이 다쓰미를 범인이라고 가리키고 있는 상태. 다쓰미는 그때 자신의 알리바이를 증명해줄 유일한 사람을 생각해낸다. 그건 바로 그날 새벽 스키장에서 만난 미인 스노보더. 다쓰미는 그녀를 마음속으로 여신...
[문학] 잃어버린 아이 이야기
엘레나 페란테 저/김지우 역
한길사 2018-02-05 YES24
『잃어버린 아이 이야기』는 전 세계를 ‘페란테 열병’(#ferrante fever)에 빠뜨린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 마지막 이야기다. 레누와 릴라라는 두 주인공의 우정은 유년기와 사춘기를 그린 제1권『나의 눈부신 친구』에서 시작해 청년기인 제2권 『새로운 이름의 이야기』와 중년기인 제3권『떠나간 자와 머무른 자』를 지나 노년기인 제4권『잃어버린 ...
[문학] 일본 3대 괴담
다나카 고타로 저
돌도래 2018-01-18 YES24
- 일본 괴담의 수 백년 역사를 대표하는 세 가지 괴이한 이야기 - 전자책으로 국내 첫 번역 출간괴담의 나라라 불리는 일본은 12세기 설화집 「곤자쿠모노가타리」부터 괴담의 역사가 시작된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이후 여러 문학 작품을 통해 정리되었고 그것이 다시 대중 예술 창작의 소재로 쓰이면서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다. 이 책에 실린 세 괴담은 일본...
[문학] 업루티드
나오미 노빅 저/오정아 역
노블마인 2017-12-26 YES24
미국, 프랑스, 독일, 중국 등 전 세계 26개국 번역 출간!『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판타지 팬들을 사로잡은 도발적인 화제작!★ 2016 브리티시 판타지상 ★ 2016 휴고상 노미네이트 ★ 2016 네뷸러상★ 2016 로커스상 ★ 2016 세계판타지상 노미네이트 『테메레르』 시리즈로 전 세계 30개국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작가 나오미 노빅이 ...
[문학] 고양이 발 살인사건
코니 윌리스 저/신해경 역
아작(디자인콤마) 2017-12-25 YES24
이유 없이 설레고 들떴던 예전의 크리스마스,그 가슴 뛰던 순간들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휴고상 11회, 네뷸러상 7회 포함, 장단편을 넘나들며 지난 30여년간 주요 문학상을 50여 차례나 수상한 SF 그랜드마스터이자 명예의 전당 헌정자, 영미권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중 한 명인 코니 윌리스가 그동안 써온 크리스마스 단편 중 가장 재미있는 작품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