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그녀들의 STORY, 킹콩남편
홍림 저
붉은 숲 2014-07-07 YES24
붉은숲이 기획한 시리즈는 현대 여성들의 욕구,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한 단편소설 시리즈입니다. 첫번째 작품인 은 아무 문제가 없이 행복해보였떤 아내가 킹콩 같은 남편을 버리고 떠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입니다. 두번째 작품인 은 결혼식장에서 소동을 일으키는 여자의 상처의 근원을 찾아가는 작품입니다. 여성 독자라면 오랜 세월 그녀를 괴롭힌 내적인 문제, 열등감...
홍림 저
붉은 숲 2014-07-07 YES24
붉은숲이 기획한 시리즈는 현대 여성들의 욕구, 심리를 세밀하게 묘사한 단편소설 시리즈입니다. 시리즈 두번째 작품인 은 결혼식장에서 소동을 일으키는 여자의 상처의 근원을 찾아가는 작품입니다. 여성 독자라면 오랜 세월 그녀를 괴롭힌 내적인 문제, 열등감과 소외감, 박탈감에 어느정도 공감할 거라 믿습니다. 시리즈 첫번째 작품인 은 아무 문제가 없이 행복해보였...
[문학] 네 영혼의 노래를 들어라
이동한 저
유페이퍼(개인출판) 2014-06-02 YES24
당신을 지배하는 무의식적 배경적 감정은 무엇일까? 그것이 당신의 일상적 삶이고 미래의 삶이라면........ 지금껏 그러했듯이 그것은 앞으로도 당신을 지배할 것이다. 그것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 바로 당신의 영혼이 부르는 노래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이 장편소설은 끝내 그 무의식적 배경적 느낌과 그 그림자인 현실의 삶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체...
[문학] 그 어머니에겐 기적은 없었다
최태양 저
매일북스 2014-06-02 YES24
어머니가 자녀들에게 끝없이 헌신하는 것은 어떠한 보상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고 선대로부터 물려받은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한 어머니만의 자식에 대한 본능적인 희생정신일 뿐이다. 남편과 아내와 자녀는 가는 곳곳마다 있을 수 있어도 부모는 오직 한사람뿐이다. 부모가 죽으면 산에 가서 묻었지만 자녀가 부모보다 먼저 죽으면 부모가슴속에 묻고 간다 하였다.
[문학] 그녀와 그녀의 뚱보
이상화
퇴근길 2014-05-16 우리전자책
트위터에서 화제를 일으킨 신소설 의 이상화 작가가 들려주는 사랑스러운 중편 소설. ‘오빠. 나 사실 회사원이 아니야.’ 3년 간 사귄 여자 친구의 충격고백. 그리고 그녀가 들려주는 괴기스러운 이야기... 는 사랑과 불안에 대한 작가의 성찰이 돋보이는 중편 소설입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게 되는 ‘앞뒤가 꽉 막힌’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경쾌...
[문학] 허생전
채만식 저
도디드 2014-05-02 YES24
이 작품은 박지원의 「허생전」과 이광수의 「허생전」 그리고 설화로 전하는 이야기를 참고하여 집필하였다고 한다. 이 작품에서는 제주도로 떠나기 전 집결지를 강경으로 잡고 도적의 가족들을 조직적으로 집단화하는 등 사건이나 인물 설정에서 현실성과 구체성을 중시하였다. 예를 들어 박지원의 「허생전」에서 허생은 혼자 행동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먹쇠를 등장시켜 허생을 ...
[문학] 해돋이
최서해 저
세원문고 2014-05-02 YES24
1926년에 발표한 최서해의 단편소설. 일제 시대 일본에 저항하는 만수와 그의 어머니를 중심으로 암울한 조선 사람의 참상을 그린 소설이다. 가정이냐 지하운동이냐를 고민하는 만수는 가정보다도 모든 조선 사람을 위한 지하 운동에 투실할 것을 결심하지만 낌새를 알아차린 일제에 의해 서대문 형무소게 투옥된다. 만수의 어머니 김소사는 손녀를 데리고 고향으로 패잔병처...
[문학] 나는 승리하리라
고은찬 저
지식과감성# 2014-04-07 YES24
천하의 주인이 되기 위한 여장부의 이야기.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서 겪은 후,
복수의 칼날을 갈며 천하의 주인이 되기 위해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그러나 그 이면에 왜곡된 역사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
『나는 승리하리라』, 여장부 정화련이 승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문학] 탈출기
최서해 저
세원문고 2014-04-04 YES24
1925년에 발표한 최서해의 단편소설. 퇴폐적이고 낭만적인 당시의 작품에 대한 반발로 현실을 직시하는 사실주의에 바탕에 서서 노동자 농민 가난한 사람들의 궁핍한 삶을 그림으로써 신경향파 문학 탄생의 초석을 놓았다.
[문학] 한 낮에 꿈꾸는 사람들
이무영 원작
별사이 2014-04-03 YES24
소설광, 시광, 영화광, 미술광, 음악광.각 분야에 미쳐 있는 사람들이 ‘예술’이라는 이름 아래 한 곳에 모였다.무슨 이야기 중일까?<영화광> 그래서, 내가 출세를 못 할 것 같단 말이야? <시광>글쎄, 그러지 말고 생긴 대로 살아.사람이란 말이야, 물론 꿈을 꾸는 것도 좋겠지. 꿈 없는 인생은 쓸쓸하다니까. 꿈 없는 인생은 사막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