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의 비애, 어린 벗에게, 방황
▸한국인의 가슴속에 영원히 새겨질 고전들!◂
달시루 한국문학선 근대편 중 이광수 1권. 이광수는 한국 근대문학의 출발을 상징하는 작가이다. 그는 1917년 최초의 근대적 장편소설인 〈무정〉을 발표했으며, 흔히 민족주의, 인도주의, 계몽주의 작가로 평가받는다. 그의 작품 가운데 널리 알려진 고전들인 〈소년의 비애〉, 〈어린 벗에게〉, 〈방황〉등을 묶어서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이광수의 소설들은 앞으로도 시리즈로 계속 묶을 예정이다. 작품의 최초 발표본과 작가 최후의 판본 등을 참고하여 원고의 정확성에 만전을 기하고자 했다. 또한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지금은 잘 쓰이지 않는 낱말이나 구절 뒤에는 따로 풀이를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