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계용묵 부부
계용묵 저
아트포어스 2020-01-02 YES24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는 아내가 실행한 사건이야기!남편 정호는 실직상태입니다. 직장을 구하려고 한 군을 찻집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그런데 12시가 넘도록 그 찻집이 문을 닫도록 한 군은 소식조차 없습니다.정호는 아내가 또 여자를 만나느라 이렇게 늦었느냐 채근하고 낯을 찡그릴까 두렵습니다.이럴 때마다 정호는 아내에게 아내가 만족할 만한 이야기를 꾸며 내 해주었...
[문학] 김동인 반역자
김동인 저
아트포어스 2020-01-02 YES24
신동으로 민족사상을 가르치다가 일본에 협력한 결과!이배는 신동으로 선비집안에 태어났습니다.열한 살 되었을 때,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기운 가세에 피붙이 없이 혼자 남은 이배.그는 백오십리 밖에 산골에 위치한 T학교로 찾아갑니다.조선에서 이름 높은 학교로 유명한 애국지사가 세웠으며 신학문과 함께 애국사상을 소년들의 마음에 뿌려 주기 위해 세운 학교입니다.교장의...
[문학] 김유정 두꺼비
김유정 저
아트포어스 2020-01-02 YES24
기생을 사랑한 남자가 기생오라비에게 바친 순정!나는 영어시험이 내일이라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두꺼비는 자전거를 타고 와 한 시간 후에 자기 방으로 오라고 하고 가버립니다.뚜꺼비는 내가 사랑하는 기생 옥화의 남동생입니다.내가 옥화를 사랑하는 것을 안 후, 기생오라비인 자기에게 잘 보이면 옥화의 사랑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 두꺼비.그 후 나는 두꺼비가 가자는...
[문학] 계용묵 별을 헨다
계용묵 저
아트포어스 2019-12-26 YES24
서울서 집을 못 구해 삼팔선 넘어 이북으로 가려는 모자!만주에서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그 유골을 가지고 배로 인천에 도착한 모자.고향인 이북으로 가려 했으나 삼팔선이 생기고, 그리로 가려면 목숨을 걸아야 합니다.그래서 서울에 단칸초막에 들어가 겨울을 나려 하는데...너무 춥고 먹을 것도 없습니다.아들은 집을 구하러 다니지만 세 얻을 돈도 없지만 구할 수 있...
[문학] 김동인 구두
김동인 저
아트포어스 2019-12-26 YES24
K양의 숭배자 수철이 그녀를 위한 흰 구두를 짓고...!K양의 숭배자들이 그녀가 “흰 구두를 지어야겠는데…….”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수철은 얼른 K양의 신발크기를 재서 구두방으로 달려갔습니다.그녀의 흰 구두를 지으러...며칠 뒤, 드디어 K양의 구두를 찾는 날입니다.시간에 늦을까봐 수염도 못 깍고 구두 방으로 간 수철.맵시 나는 흰 구두를 확인하고 나오는...
[문학] 김유정 산골
김유정 저
아트포어스 2019-12-26 YES24
공부하러 서울 가신 도련님을 기다리는 이뿐이 이야기!어렸을 때부터 같이 자랐고, 학교에서 방학이라 집에 왔을 때 이뿐이를 산골에서 안고 깨물던 도련님이 서울로 공부하러 가신답니다.이뿐이는 울면서 함께 데리고 가라고 했지만 도련님은 한 달 후에 꼭 오겠다고 약속하며 옷고름을 떼어 주고 갔습니다.한 달, 두 달... 1년이 지나도 도련님은 오지 않고...같은 ...
[문학] 살인매듭 1권
월하 저
다옴북스 2019-12-20 YES24
일명'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친다!
2005년, 서울 양천구 신정동 한 주택가의 쓰레기 더미 사이에 유기된 여성의 사체가 별견된다.
목격자도, 단서도 없이 이어지는 연쇄살인에 유일한 생존자의 증언.
"거기 엽기토끼 스티커 같은 게 있었어요. 신발장 옆에요."
미궁에 빠진 사건의 범인은 과연!
[문학] 살인매듭 2권 (완결)
월하 저
다옴북스 2019-12-20 YES24
일명신정동 엽기토끼 살인사건, 신정동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친다!2005년, 서울 양천구 신정동 한 주택가의 쓰레기 더미 사이에 유기된 여성의 사체가 별견된다. 목격자도, 단서도 없이 이어지는 연쇄살인에 유일한 생존자의 증언.""거기 엽기토끼 스티커 같은 게 있었어요. 신발장 옆에요.""미궁에 빠진 사건의 범인은 과연!...
[문학] 장사의 한
김동인 저
다온길 2019-11-20 YES24
김동인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