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단독] 이러다 죽겠다 싶어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고영 저
카시오페아 2020-03-20 YES24
“병원비 아껴보려 시작한 헬스가 인생을 바꿨다.”저질 체력 직장인의 생존 운동 일기 오랜 시간 운동과 담 쌓고 살아온 저질 체력의 일간지 기자. 어느 날 사무실 의자에 앉아 있다 허리가 아파 한의원을 찾았다. 수백만 원짜리 척추 교정 치료를 권유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든 생각. ‘이 돈이면 차라리 PT를 받고 말지.’ 그렇게 큰맘 먹고 PT를 등록한다....
[문학] 침입자들
정혁용 저
다산책방 2020-03-19 YES24
“띵동! 택배가 도착하는 순간,당신의 평범했던 일상이 뒤틀리기 시작한다!”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팽팽한 긴장감, 한국형 하드보일드 소설의 탄생그는 우리가 하루에 몇 번씩 마주치는 평범한 택배기사다. 활동하기 편한 등산복을 입고, 카트를 끌며, 엘리베이터보다 빠르게 계단을 오르내리는 평범한 택배기사. 하지만 그가 얼마나 평범한지 아는 사람은 없다. 누구도 그...
[문학] 작은 아씨들(LITTLE WOMEN)
루이자 메이 올컷
RHK 2020-03-18 우리전자책
★영화 〈작은 아씨들〉 오리지널 커버★ ★1868년 초판본 커버 디자인★ ★영화 스틸컷을 수록한 특별판★ ★1ㆍ2부 완역본★ ★「타임」 선정 세계 100대 소설★ ★그레타 거윅 감독의 영화 〈작은 아씨들〉 원작소설★ 150년 동안 사랑받은 고전, 『작은 아씨들』을 지금 다시 읽어야 하는 이유! “내가 남자가...
[문학] 유모(乳母)
이무영 저
다온길 2020-03-15 YES24
이무영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문학] 인디 가수로 살아남기
이가연 저
이페이지 2020-03-13 YES24
이 책은 나의 첫 싱글 발매 이야기부터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하며 음악을 한 이야기를 담았다. 실용음악과에 진학을 희망하거나 음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 그뿐만 아니라 무언가에 도전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 사람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대기 끝에 내 차례가 오고, 스태프의 안내를 들은 뒤 또각또각 구두 소리를 내며 마침내 밝은 조명 ...
[문학] 아무튼, 메모
정혜윤 저
위고 2020-03-12 YES24
“메모같이 사소한 일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이런 질문에 CBS 라디오 PD 정혜윤은 되묻는다. 우리는 항상 사소한 것들의 도움 및 방해를 받고 있지 않냐고. 강아지가 꼬리만 흔들어도 웃을 수 있지 않냐고, 미세먼지만 심해도 우울하지 않냐고, 소음만 심해도 떠나고 싶지 않냐고. 그리고 덧붙인다. 몇 문장을 옮겨 적고 큰 소리로 외우는 것은 전혀 사소한 일...
[문학] 유 미 에브리싱(You Me Everything)
캐서린 아이작 저/노진선 역
마시멜로 2020-03-10 YES24
“『미 비포 유』를 좋아했다면, 분명 『유 미 에브리싱』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첫 번째 사랑… 그리고 십 년 후, 두 번째 기회!“이별을 준비하는 동안 사랑이 다시 찾아왔다!” 영국에 사는 제스와 그녀의 열 살 아들 윌리엄은 도르도뉴의 굽이치는 언덕과 수풀이 우거진 포도밭 깊숙이 자리 잡은 프랑스의 샤토 드 로시뇰로 여름휴가를 보내러 떠난다. 샤토 드...
[문학] 글쓰기? 누구나 할 수 있다
송현희
키메이커 2020-03-10 우리전자책
강의는 나의 삶이다. 강의가 즐거운 이유는 내가 어떤 대상을 가르치는 위치이지만, 오히려 그들에게 내가 많은 것을 배우기 때문이다. 수많은 강의를 해오며 난 새로운 대상의 강의를 하게 되었다. 2017년, 2018년 그리고 2019년 3년째 군대에서 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강의를 했다. 그리고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문화재단 문화예술프로그...
[문학] 시신(屍身)과의 대화
이무영 저
다온길 2020-03-10 YES24
이무영의 소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학작품들을 읽으면 그 시대의 삶과 경험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다'는 이야기가 있듯, 과거의 한국문학을 보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투영된다.
[문학] 우리의 사랑은 언제 불행해질까
서늘한여름밤
arte 2020-03-09 우리전자책
사랑의 민낯을 아름답고 예리하게 드러낸 작가 서밤의 7년의 기록 『어차피 내 마음입니다』『나에게 다정한 하루』를 통해 10만 독자의 마음을 응원한 서밤(서늘한여름밤)이 『우리의 사랑은 언제 불행해질까』라는 제목의 에세이로 찾아왔다. 한 사람을 만나 연애/동거/결혼하면서 느꼈던 감정을, 작가 특유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화법과 아름다운 문체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