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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단독] 아무튼, 레코드
성진환 저
위고 2025-07-15 YES24
“음악만큼은 언제나, 조금 더 번거롭게 듣고 싶다”: 모든 종류의 ‘피지컬 음반’에 대한 기록아무튼 시리즈 77번은 뮤지션 성진환의 『아무튼, 레코드』이다. 성진환 작가는 스윗소로우 멤버로 활동하면서 음악을 만들고 발표하는 삶을 오랫동안 살았다. 10여 년의 활동 후 한동안은 혼자서 노래를 만들어 부르고 만화를 그렸다. 이 모든 일들의 와중에서 그가 한 번...
[문학] 나는 북경의 택배기사입니다
후안옌 저/문현선 역
윌북(willbook) 2025-07-14 YES24
먹고사는 현실의 고단함, 그럼에도 포기할 수 없는 인간성과 품위에 대한 해상도 높은 에세이 ‘글 쓰는 택배기사’ 후안옌. 전 세계가 주목한 동시대 작가의 탄생입소문만으로 100만 회 이상 조회, 출간 즉시 종합 200만 부 판매더우반 9주 연속 베스트셀러, 올해의 책, 올해의 작가… 언론, 독자, 문단을 뒤흔든 초대형 베스트셀러전 세계 16개국 판권 계약영...
[문학] 너무 늦은 시간
클레어 키건 저/허진 역
다산책방 2025-07-11 YES24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최신작* 시인 김민정, 소설가 김중혁 추천 *2024년 독자들이 뽑은 올해의 책 1위 『이처럼 사소한 것들』의 작가 클레어 키건의 신간이 다산책방에서 출간되었다. 국내에 네 번째로 소개하는 클레어 키건의 작품 『너무 늦은 시간』은 가장 최근에 쓰인 그의 문장을 만날 수 있는 최신작이자 짧은 세 편의 이야기가 담긴 소설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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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하태완 저
북로망스 2025-07-11 YES24
★ 출간 도서 누적 판매 120만 부 돌파★ 에세이 연간 베스트셀러 등극, 밀리언셀러 작가 하태완 신작★ 수많은 독자가 기다렸던 위로의 귀환!이 책에 보내는 독자들의 뜨거운 찬사“지금 제 심경을 작가님 글로 봅니다!” ha** 님“마음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온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 mo** 님“이 글 당장 단톡방에 올려야겠어요.” - ji**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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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궤도
서맨사 하비 저/송예슬 역
서해문집 2025-07-10 YES24
서정적인 언어, 예리한 질문과 탐구의 글쓰기로 펼쳐 보이는 장대한 우주 목가심사위원 만장일치로 2024년 부커상을 수상했고 퓰리처상 수상 작가 앤서니 도어, 오늘날 가장 주목받는 SF 작가 에밀리 세인트존 맨델이 호평했으며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2024년 가장 좋았던 책’으로 추천한 소설. 우주정거장에서 지구를 공전하는 여섯 우주비행사의 하루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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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일의 말들
황효진 저
유유 2025-07-10 YES24
사람들은 대부분 저마다의 일터에서, 각자의 일을 하고 있다. 먹고살기 위해서 누구든 일을 하지만 정작 일에 관하여, 일터에 관하여, 일하는 환경과 동료, 태도와 목적에 관하여 깊이 생각해 볼 기회는 별로 없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직무를 경험해 본 저자가 건강하게 일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일에 관해 함께 생각해 볼 만한 백 가지 문장을 모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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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너에게 묻는다
정용준 저
안온북스 2025-07-10 YES24
이 모든 결과를 초래한 것이 법이라면?법이 제대로 했어야 할 그 일을 법 대신 누군가가 하고 있는 거라면?가장 섬세한 언어로 인간 본연의 존재론적 근거를 성찰해온 정용준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너에게 묻는다》가 출간되었다. 한 인간의 고유한 상처, 그 이해 불가능한 영역을 헤아리려고 애쓰는 마음이 고스란히 감각적인 문장으로 드러날 뿐 아니라 인간의 가장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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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잘 배운 다정함
맑음 저
저녁달 2025-07-09 YES24
누적조회수 1억 뷰11만 팔로워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준요가 안내자 ’맑음‘의 첫 에세이!”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행복해질당신의 몸과 마음의 안녕을 바라며“『잘 배운 다정함』은 단순히 요가에 관한 이야기를 넘어, 치열한 일상을 살아내느라 ‘나’를 돌보지 못한 채 살아온 사람들의 마음에 조용히 다가가는 따뜻한 기록이다. 때로는 멈추고 싶었고, 때로는 아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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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이혼해도 안 죽어요
김정희 저
설렘(SEOLREM) 2025-07-07 YES24
아주 많이 사랑했고, 목숨 바쳐 희생했고,살기 위해 전력투구한 당신에게이혼은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누구나 함부로 이혼하지 않습니다.이혼을 통해 더 행복하리란 희망이 있을 때우리는 이혼을 선택합니다.“우린 모두 열심히 살았습니다.” “하루도 허투루 낭비하지 않았어요.” 그러나 때때로 생(生)은 불행했고, 때때로 예기치 못한 일들은 일어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