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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대충의 자세
하완 저
웅진지식하우스 2025-06-04 YES24
★ 30만 부 판매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하완 작가 신작! ★ 9개국 수출 K-에세이의 귀환!“너무 완벽한 건 멋이 없잖아?”너무 무리하지도, 게으르지도 않은 인생의 균형감에 대하여‘대충’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대강을 추리는 정도로’다. 완벽하진 않아도 큰 것은 얼추 끝낸다는 뜻이다. 우리 삶 역시 너무 완벽하려 하지 말고, 중요한 것만 얼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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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어른의 관계에는 마침표가 없다
김재식 저
위즈덤하우스 2025-06-04 YES24
1000만 독자가 기다려온 김재식 작가의 최신간!《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후속권‘모두에게 완벽히 좋은 사람일 수 없다’는 메시지로 큰 사랑을 받은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 사람이면 돼》 관계 후속편이 출간되었다. 김재식 작가는 이번 책에서, 관계의 단절이 일상화된 현대사회 속 고립된 삶의 무게를 감내하면서도 끝내 누군가의 연결을 꿈꾸는 인간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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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여름 피치 스파클링
차정은 저 저
다이브 2025-06-04 YES24
독립출판 시집 『토마토 컵라면』으로10, 20대 ‘텍스트 힙’ 열풍을 주도한 차정은 시인의 신작독서 인구가 줄고 있는 시대이지만, 시집 판매량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독립출판물로 출간되어 10, 20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텍스트 힙(Text Hip)’ 열풍을 주도했던 차정은 시인의 『토마토 컵라면』은 감각적인 시어, 뜨거운 감성으로 출간 직후보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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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내 삶은 여전히 Underway
정옥조 저
마이웨이북스 2025-06-02 YES24
소소하고 평범한 삶의 중요성과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을 담은 에세이
내 글은 큰 기교가 없다. 소소한 일상, 평범하고 단순한 삶에서 주는 기쁨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 누구나 읽기 쉬운 글을 쓴다면 마치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는 기분일 거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작은 공감과 위안이 될 수 있다면 거창하지 않아도 좋다.
- 책을 내면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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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그해 여름 문어 모자를 다시 쓰다
서호준 저
열림원 2025-05-31 YES24
“차갑고 발랄한” 시로 “문학을 멀리까지 가져가 보는 모험”을 포기하지 않는 서호준 시인의 『그해 여름 문어 모자를 다시 쓰다』가 열림원 시인선 시리즈 ‘시-LIM’ 두 번째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전작 『소규모 팬클럽』, 『엔터 더 드래곤』에서 게임 서사와 언어를 시로 호출하며 “변방적 활력”을 발생시킨 그는 이번에는 더욱 정교한 말의 변칙들로 모험을 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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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바람 불던 날의 기억
김병철 저
북랩 2025-05-30 YES24
90년을 살아보니 세상만사 별일 아니더라후회도 고뇌도 바닷바람 타고 날아가더라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어내며아버지로서 살아온 한 남자의 인생 이야기90여 년의 삶을 관통했던 온갖 일들을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유쾌하게 펼쳐내다저자는 1938년생으로 어린 시절 8·15 광복과 6·25 전쟁을 겪은 세대다. 모두가 없이 살고 어렵게 살던 그 시절에도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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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저/정윤조 역
문예출판사 2025-05-30 YES24
“여성이 글을 쓰려면 돈과 자기만의 방이 필요하다.”20세기를 대표하는 모더니스트이자 선구적 페미니스트!버지니아 울프의 탁월한 문장력과 해박한 지식, 살아 숨 쉬는 위트를 보여주는 페미니즘 문학의 걸작1928년 케임브리지대학교의 뉴넘칼리지 예술학회와 거턴칼리지 오타에서 한 강연문을 편집한 책으로, 유물론적 페미니즘이나 여성적 글쓰기, 성적 정체성 형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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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작은거인 한의빌더
김석욱 저
좋은땅 2025-05-30 YES24
내 목표는 단 한 번뿐인 인생, 꽤 괜찮은 인생을 살고 싶은 것.
그런 내 인생을 가로막는 것은 나의 부모님도, 내가 타고난 환경도, 학교의 비행 청소년들도, 내 작은 키도 아니었다.
진짜로 내 인생을 가로막고 있던 것은 바로 나 자신이었다.
[문학] 명함도 없이 일합니다 - 전문직계의 아웃사이더 치과기공사 에세이
지민채
마누스 2025-05-29 우리전자책
간판도 없는 곳에서, 명함도 없이 일합니다.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출입증을 목에 걸 때, 회사 이름이 새겨진 건물로 들어갈 때, 누군가를 처음 만나서 명함을 건넬 때···. 사람들은 ‘소속감’을 느낄 것이다. 무의식중에라도 내가 이 회사의 일원이라는 생각을 한다는 거다. 그러나 저자의 업무 환경은 보통의 직장과는 사뭇 다르다. 외부와는 철저히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