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아무튼, 외국어
조지영 저
위고 2018-05-30 YES24
아무튼 시리즈 열두 번째 이야기: 외국어 방랑자의 마음은 쉽게 정박하기 어렵다아무튼 시리즈 열두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은 외국어 방랑자이다. 외국어 배워보기라는 취미 생활을 갖고 있는 저자는 심지어 전혀 모르는 말도 독학을 한다. 책 한 권을 사다가 그냥 무작정 들여다보거나 오가는 출퇴근길에 괜히 들어보고 마는 식이다. 그것이 중국어로부터 시작되어, 아니 그...
[문학] 아무튼, 스릴러
이다혜 저
코난북스 2018-05-30 YES24
‘생각만 해도 좋은, 설레는, 피난처가 되는, 당신에게는 그런 한 가지가 있나요?’ 아무튼 문고의 열 번째 책이다.영화 전문지 기자이자 에세이스트, 북 칼럼니스트 이다혜의 스릴러 탐닉기. 어린이용 셜록 홈즈와 세로쓰기 애거사 크리스티 전집부터 가해자 가족들이 쓴 처절한 논픽션까지, 관악산 자락 방공호에 가득했던 음습한 기억들부터 강남역 살인사건 등으로 이어...
[문학] 아무튼, 계속
김교석 저
위고 2018-05-30 YES24
아무튼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 나는 오늘도 ‘계속’ 한다‘나를 만든 세계, 내가 만든 세계’ 아무튼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은 『아무튼, 계속』이다.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얼리어답터가 아니면 뒤처질 것 같은 느낌에 괜히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 속에서 계속되는 무언가를 하나씩은 붙들고 살지 않을까? 『아무튼, 계속』은 무언가...
[문학] 아무튼, 피트니스
류은숙 저
코난북스 2018-05-30 YES24
운동의 세계를 경험한 이들이라면 함께 웃고 감동할경쾌하고 뭉클한 에세이의 맛비만의 몸에 맞는 옷이 드물고 비싸 늘 ‘아무거나’ 입던, ‘폭식’과 ‘폭음’이라는 말이 어울릴 식생활을 하던, 늙고 아프면 아무도 모르는 이국에 가 죽을 거라던, 여러 활동과 일정에 밀려 몸 챙기기는 삶의 관리 목록에 들지도 못했던, 그런 삶이 바뀌었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 사람...
[문학] 매일 단어를 만들고 있습니다
코리 스탬퍼 저/박다솜 역
윌북(willbook) 2018-05-30 YES24
주차장에선 이따금 마약 거래가 이루어지고, 건물 뒤편 유리에 총알 자국이 남아 있는 매사추세츠 주의 변화 중인 동네. 벽돌 건물의 2층으로 올라가면, 사람들은 있지만 소리가 없는 기묘한 사무실이 나온다. 그 안에는 하루에 8시간 이상 칸막이 책상에 앉아 종이 맛 나는 커피를 들이부으며 오직 단어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전의 작가이자 편집자인 그들은 침...
[문학] 고양이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전미연 역
열린책들 2018-05-30 YES24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고양이의 눈으로 인간의 미래를 바라본다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위(2016년 3월, 서점 최근 10년간 국내외 작가별 소설 누적 판매량 집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양이』(전2권)가 전문 번역가 전미연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고양이』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고양이의 시각에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문학] 고양이 2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전미연 역
열린책들 2018-05-30 YES24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고양이의 눈으로 인간의 미래를 바라본다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 1위(2016년 3월, 서점 최근 10년간 국내외 작가별 소설 누적 판매량 집계),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고양이』(전2권)가 전문 번역가 전미연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고양이』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인 고양이의 시각에서 인간의 문명을 바라보는...
[문학] 그녀 이름은
조남주 저
다산책방 2018-05-28 YES24
흔하게 일어나지만, 분명 별일이었던 너, 나, 우리... 그녀들의 이야기『그녀 이름은』은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화제의 소설 『82년생 김지영』 이후 2년 만에 조남주 작가가 선보이는 신작 소설집이자, 작가의 첫 소설집이다. 『82년생 김지영』에서 다 하지 못한 수많은 ‘그녀’들의 이야기가 『그녀 이름은』에서 다채롭게, 보다 당당하게 펼쳐진다. 결혼을 하고...
[문학] 오늘 뭐 먹지?
권여선 저
한겨레출판 2018-05-28 YES24
“세상에 맛없는 음식은 많아도 맛없는 안주는 없다.음식 뒤에 ‘안주’ 자만 붙으면 못 먹을 게 없다.”소설가 권여선의 ‘음식’ 산문을 가장한 ‘안주’ 산문집 먹고 마시는 이야기에서 느껴버리는 모국어의 힘 2016년 제47회 동인문학상, 2015년 제18회 동리문학상, 2012년 제44회 한국일보문학상, 2008년 제32회 이상문학상, 2007년 제15회...
[문학] 내가 죽어야 하는 밤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배명자 역
위즈덤하우스 2018-05-25 YES24
모든 금기는 그날 밤 무너지기 시작했다.전 세계 1,200만 부 판매 스릴러 대가의 귀환“자유롭게 딱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습니까?”『테라피』 『차단』 『눈알수집가』 등으로 명실공히 ‘사이코 스릴러의 대명사’로 불리는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신작 스릴러 『내가 죽어야 하는 밤』이 출간되었다. 독일에서 70만 부 이상 팔리며 50주 연속 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