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김유정 안해
김유정 저
아트포어스 2020-01-22 YES24
못생긴 아내에 대한 남편의 생각과 사랑을 담은 이야기!못생긴 여자랑 결혼한 남편은 아내가 자신에게 잘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아내가 아들 똘똘이를 낳고나서 자신에게 막 대하는 것을 느낍니다.그래서 아내를 매일 때립니다. 아내도 남편에게 대들고요...이런 삶이 일상이 된 어느 날, 아내는 남편에게 자신이 들병이가 되어 돈을 많이 벌어 편하게 ...
[문학] 박하사탕의 날고 싶은 이야기
박재하 저
e퍼플 2020-01-22 YES24
잡초처럼 살아온 중년의 남자가 시처럼,낙서처럼,일기처럼 짧게 쓰여진 그러면서도 긴~여운을 남기려고 한 이야기.
[문학] 목소리를 드릴게요
정세랑 저
아작 2020-01-20 YES24
날카로운 비판조차 결 곱게 다듬은,섬세하고 조심스러운 이들을 위한 놀이터.정세랑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한국 문학의 대표 작가 중 한 명으로 성장한 정세랑의 데뷔 10주년 첫 SF 소설집. 지금 이곳,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사람들, 특히 여성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몰락해가는 인류 문명에 대한 경고를 8편의 SF 작품을 통해 그려낸다. 2010년 데뷔...
[문학] 계용묵 후심
계용묵 저
아트포어스 2020-01-17 YES24
특별한 상을 받기 위해 매일 마을을 달리는 아이들!동네 아이들이 있습니다.그 아이들은 매일 같은 곳을 달립니다.특별한 상을 받기 위해서지요...1등, 2등, 3등!아이들은 왜 매일 1등을 위해 달리기를 할까요?그들에게 그 상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상은 과연 누가 주는 것일까요?이 상을 받기 위해 숨이 턱에 까지 차며 열심히 달리는 아이들을 만나봐야겠습...
[문학] 김동인 죄와 벌
김동인 저
아트포어스 2020-01-17 YES24
부부와 어린아이를 죽인 살인마가 된 청년의 인생이야기!스물세 살의 미남자, 선한 얼굴을 한 홍찬도.그가 도둑질을 하러 어느 집에 들어가 부부와 서너 살 된 아이를 죽였습니다.그는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그리고 공소를 합니다.그런데 그는 사형은 받아들이는데 자신이 그렇게 된 이야기를 하기위해 공소를 신청한 것이라고 합니다.전 판사는 공소에서 형과 관련 없는 ...
[문학] 김유정 산골나그네
김유정 저
아트포어스 2020-01-17 YES24
홀어미와 아들이 사는 산골 집에 찾아온 열아홉 아낙네!깊은 밤, 홀어미와 아들이 사는 집에 한 아낙네가 찾아옵니다.하룻밤만 재워달라고 합니다.추운 날씨에 손님도 없어 허락하고 밥을 먹입니다.다음 날 아침, 이 아낙네는 감사하다며 떠나고자 합니다.그러나 어머니는 좀 더 지내다 가라고 붙잡습니다.이 집은 술집인데 통 손님이 없다가 갑자기 손님이 많아집니다.새로...
[문학] 문 안쪽의 덫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
위즈덤커넥트 2020-01-17 YES24
어두운 밤 낯선 집의 문 속으로 밀려들어가게 된 젊은 장교. 하룻밤의 기이한 이야기.프랑스 왕위 계승권을 둘러싸고 영국과 프랑스가 전쟁을 벌이던 시절, 프랑스 한 시골에 부르고뉴와 영국의 연합군이 주둔한다. 드니스 드 볼루아는 그 군대의 장교인 젊은 기사이다. 어느 날 저녁 친구의 집을 방문해서 놀다가 너무 늦은 시간에 숙소로 돌아가게 된 드니스는 낯선 도...
[문학] 붕대 감기
윤이형 저
작가정신 2020-01-14 YES24
제5회, 제6회 젊은작가상, 제5회 문지문학상, 2019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윤이형의 신작소설 『붕대 감기』가 [소설, 향]의 두 번째 작품으로 출간되었다. 리얼리즘과 SF·판타지 등을 오가는 개성적인 서사로 주목받은 윤이형은 2007년 첫 번째 소설집 『셋을 위한 왈츠』를 펴낸 이래, 세 권의 소설집과 한 권의 장편소설을 내는 등 꾸준한 행보를 이...
[문학] 계용묵 신기루
계용묵 저
아트포어스 2020-01-13 YES24
생명보다 귀하게 돈을 생각한 사람이 맞는 최후!돈을 따라가는 사람에게는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여기 생명보다 돈을 더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자신과 함께 고생하고 어려운 시기를 보낸 사람과의 약속도 저버리고...뻔히 다른 사람의 상황을 알면서도 외면하고 그를 더욱더 옥죄는 삶을 당연시여기고...다른 사람의 희생으로 부를 더 축적하고 이것을 부끄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