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의 저자인 홍귀남 씨는 38세에 시작한 ‘사랑의 전화’ 상담 봉사를 올해로 꼭 23년째 계속하고 있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사랑의 전화가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다니, 사랑의 전화와 함께 인생을 살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3년을 목표로 시작한 봉사 활동은 44세의 나이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에, 50이 넘어서는 상담심리 대학원 과정까지 도전하게 만들어 그녀의 인생 후반기를 보람된 결실로 가득하게 만들어주었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한낮의 자살 소동
슬픔도 있고, 희망도 있고... ...
친구가 되어준다는 것
서랍 속의 수면제
고독한 자들의 사회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아요
아내에게 말해요
10년의 변화
이야기가 빈곤해서 외로운 사람들
Part 2
그 남자의 마지막 사랑
여자가 되어버린 엄마
사랑하는데, 그들의 문제는 무엇일까?
상처가 행복의 발목을 붙잡을 때
일방통행
경제 불화를 극복하는 법
미움 속에 갇혀 사는 사람들
욕심이 만든 불행
Part 3
갈수록 힘든 인간관계
멀리멀리 도망가세요
빼앗긴 비밀의 정원
지금 여기, Here and Now
미안하다고 말하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마음의 청소, 관계의 청산
문제는 당신 안에 있다
관계에 돈이 개입할 때
외모 콤플렉스 극복하기
Part 4
대화가 사람을 구한다
귀 기울여 들어준다는 것
거부할 수 없는 유머의 힘
찬사와 립 서비스
언제나 고맙습니다
낮은 목소리로
손을 잡아주세요, 안아주세요
'아이 메시지'로 말하기
분노를 표현할 줄 알자
Part 5
전화, 사람과 사람의 연결
위로는 사회적 책임
카운슬러의 자세
단 한 통의 전화를 위하여
개별화의 기술
자원봉사의 원칙
외롭다고 말해요
당신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
에필로그
저자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