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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클럽 - 인생에 기적을 설계하는 사람들의 비밀 | 성공학 전설들이 전하는 부와 성공의 알고리즘

미라클 클럽 - 인생에 기적을 설계하는 사람들의 비밀 | 성공학 전설들이 전하는 부와 성공의 알고리즘

저자
미치 호로위츠
출판사
라이스메이커
출판일
2021-06-18
등록일
2022-01-24
파일포맷
COMIC
파일크기
3KB
공급사
우리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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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랄프 왈도 에머슨, 윌리엄 제임스,




나폴레온 힐, 론다 번에 이르는 자신이 원하는 삶을 위한 해답







모두가 지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아니 버티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을 지나는 기분이 얼마나 암담한지, 하루하루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이 산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지를 우리는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다. 사회적 관계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가족들과, 혹은 혼자서 버티는 이 시간,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고 지냈는가? ‘팬데믹’은 우리에게 분노와 절망도 안겨주었지만, 기존에 가졌던 생각을 돌이켜보는 계기를 마련해주기도 했다. 그동안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 내가 지켜온 가치와 신념들, 행복에 대한 정의까지도 송두리째 흔들리는 경험을 우리는 하게 되었다. 내가 원했던 것은 무엇이며, 지금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앞으로 이렇게 무수히 반복될 고통의 시간들 앞에서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저자 미치 호로위츠는 ‘신사상(New Thought)’가들의 생각을 그대로 이 책에 담았다.




우리에게는 긍정적 사고와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더 잘 알려진 이 신사상은 오랜 철학적 전통을 바탕으로 통해 만들어진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사상임을 강조하며 랄프 왈도 에머슨부터 윌리엄 제임스와 제임스 알렌, 월러스 워틀스, 네빌 고다드에 이르기까지 신사상의 기틀을 마련한 이들의 행적을 뒤쫓으며 그들이 우리에게 남기려는 메시지에 대해 고찰한다. 또한 그간 우리가 신사상에 대해 오해했던 무조건적 비판에 대해서도 반기를 든다. ‘(덮어놓고) 모든 것이 잘 될 거야’, ‘당신은 할 수 있다’와 같은 무분별하고 비논리적인 긍정적 메시지를 설파하는 것이 아니라고 그는 힘주어 설명하고 있다.







당신의 인생에 꼭 한 번은 ‘미라클’




기적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죽은 사람이 살아 돌아온다거나, 좀처럼 일어나기 힘든 일이 일어났을 때 우리는 보통 이를 ‘기적’이라 부른다. 미라클, 즉 기적이란 말을 들으면 우리는 그 의미 그대로 ‘엄청난 일’이 인생에서 일어나길 기대한다. 지금껏 살아왔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일어날 법한 송두리째 인생이 바뀌길 기대하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책에서 ‘미라클’을 이렇게 거창한 의미의 무엇이라고 정의하지 않는다. 그저 삶에 지친 독자들을 불러 모아 진정으로 원하던 것에 대해 묻고, 그것을 이루도록, 직접 그 목표에 다가가길 응원한다. 모두가 큰돈을 벌고 싶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싶고, 좋은 대학에 가고 전 국민이 다 아는 스타가 되길 바라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그저, 작은 목표라도 내 힘으로 이루길 바라고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내가 되길 바란다. 그리고 그 하루하루가 쌓여 결국 큰 변화가 일어나고, 원하던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내 삶을 완전히 통제하고 방향을 전환할 수 있는 것. 그것이 보통의 사람들이 바라는 삶이다.




《미라클 클럽》은 이를 가능하게 도와주는 책이다. 목표가 분명하지 않다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 넌지시 질문을 던지다. 그간 누군가에 의해 주입된, 혹은 살면서 사라진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던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권하는 것이다. 그 후에는 명료하게 그려보는 ‘시각화’라는 방법으로 실질적인 목표 달성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갖기보다 긍정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미래를 명확하게 그려보며 또 그에 대한 굳은 신념으로 행동하면 결국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그는 주장한다.




이렇듯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신사상’은 단순히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만’ 바라보라는 어설픈 믿음을 설파하는 사이비 종교와 같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저자는 이에 대해 반기를 들며 신사상이 고대 종교부터 19세기 신사상가들로 내려오는 계보를 훑으며 조목조목 반박한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신사상에 몰두하여 책을 읽고, 실제로 신사상을 기반으로 한 행동으로 삶의 미라클을 경험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다룬다. 이것은 종교를 뛰어넘는, 그저 보통 사람들을 위한 삶의 곧은 철학인 것이다.




사실 이 책은 단순히 부자가 된다거나,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허황된 약속은 하지 않는다. 모두들 알겠지만 어떤 일에 대한 실행력은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하지만 늘 사소한 목표에도 도달하지 못하고 주저앉게 되는 경우가 많다. 좋지 않은 습관과 작별하거나, 일에 대한 스스로의 만족도를 높이거나, 사사로운 관계 개선 등 삶에서 조금만 고치고 수정하면 삶의 질이 확 달라질 숙제들이 산재해 있다. 하지만 우리는 번번이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나는 결국 이렇게 태어난 사람이라 좌절하며 뿌리 깊은 자기혐오에 빠진다. 저자는 바로 이 부분에 주목한다. 결국 동력을 잃지 못하고 추락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정신’부터 다스려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을 비우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명상은 그가 권하는 가장 좋은 마음 비우기 방법이며, 종교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영적인 방법으로 신과 대화하길 권한다. 이렇게 마인드 세팅이 된다면 명징한 목표와 마주할 수 있고 그에 따른 계획도 더욱 명확해지고 세부적으로 바뀐다. 닿을 수 없이 멀고도 높은, 아주 먼 산과도 느껴지던 나의 꿈들은 이제 부지런히 밟고 올라서면 닿을 수 있는 계단식으로 변한다. 그것이 바로 저자가 말하는, 당신의 미라클을 일으킬 수 있는 열쇠가 되는 것이다.




미라클 클럽에 초대장을 막 받아든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책을 펼쳐 들게 되는 순간 이미 기적에 가까워진 것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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