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지적대화를 위한 B급상식 5 - 꼭 한 번은 필요한 유쾌한 지식
- 저자
- 이광호
- 출판사
- 위즈덤북스
- 출판일
- 2020-04-21
- 등록일
- 2021-01-11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259 Bytes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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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알고 싶고, 알고 있을 법한 것이 상식이다. 꼭 알아야 할 것을 모르고 있을 때 ‘무식하다’ 또는 ‘몰상식하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아는 것이 힘이다Scientia est potentia.’라고 베이컨Francis Bacon은 말했다. 누구나 힘이 세지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 욕망을 충족하려면 다양한 경험과 그 경험에서 도출된 이론과 웃음을 장착해야 한다. 그래야 무수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방구께나 낀다. 방구께나 낀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지식과 정보를 능수능란能手能爛하게 구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단지 구사하는 수준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언어유희言語遊?로 업그레이드해 썰說을 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좌중을 배꼽 빠지게 농락하며 웃길 수 있는 썰은 능력이다. 그 능력의 토대는 상식이다. 상식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조건이다. 그 상식을 웃음으로 환원하는 능력은 필요조건이다. 경청傾聽은 마음을 얻지만 유머humor는 마음을 열고, 유머러스한 지식은 마음을 움직인다.
저자소개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이게 내 인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인생이란 자전거를 타는 것이다. 결코 내릴 수 없는 인생의 자전거는 페달을 밟지 않으면 멈춘다. 멈춘다는 것은 결국 절망과 좌절이다. 그래서 잠시라도 발을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신념으로 오늘을 산다. 그동안 세상으로 떠나보낸 책들은 <알쏭달쏭한 절대상식> <마음을 확, 사로잡는 화술><유쾌한 심리 처세술> 등이 있다. 나는 철저한 프리터다. 프리터의 삶은 인식의 유연성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하여 오늘도 나는 낯선 곳을 향해 발을 내딛는다. 내 발 끝에 그 무엇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겸허히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오늘도 심장박동소리에 맞춰 뛴다.
목차
저자소개
들어가며
거북한 이야기일수록 전화로 해야 하는 이유
위기상황에서 발휘되는 초능력
사람의 표정이 풍부한 이유
웃을수록 주름이 늘어난다?
콧구멍이 두 개여서 좋은 것은
작은 얼굴을 원하십니까
머리에만 혹이 생기는 것은
노인이 되면 험담소리가 잘 들리는 까닭
검은 옷을 입으면 주름이 늘어난다
과거의 아픔을 치유하는 방법
이기적인 유전자
천재의 뇌를 이식하면 천재가 될 수 있을까
필요한 이야기만 듣는 사람
콧구멍이 커지는 이유는?
얼굴과 머리의 경계는 어디일까
오른쪽 귀가 더 잘 들리는 이유
나이가 들면 옛날 일밖에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영원히 사는 방법
미각은 맛을 즐기기 위해서만 있는 게 아니다
신 음식을 보기만 해도 건강에 좋다
사람의 몸에 쥐가 나는 이유
배가 고플 때 꼬르륵하는 소리가 나는 까닭
미식가의 방귀 냄새가 더 독하다?
콧물은 얼굴 속 어디에 있을까
여성의 피부가 늙기 시작할 때
라면을 먹고 자면 얼굴이 붓는 이유
화가 났을 때는 바나나를 먹자
생각하는 데에도 에너지가 필요하다
놀라면 비타민 C가 줄어든다?
인간도 피부로 호흡한다?
인간은 어디까지 진화할까
정전기가 생기는 체질이 있다?
술에 취하면 사고가 나도 덜 다치는 이유
이야기의 내용보다 매력적인 목소리가 더 낫다
노인은 왜 목에 떡이 걸릴 확률이 높을까
길치들이 길을 잃는 까닭
여자들이 단 음식을 좋아하는 이유
거시기의 모양
부부의 동거 형태
세대별 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