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지적대화를 위한 B급상식 1 - 꼭 한 번은 필요한 유쾌한 지식
- 저자
- 이광호
- 출판사
- 위즈덤북스
- 출판일
- 2020-04-21
- 등록일
- 2021-01-11
- 파일포맷
- COMIC
- 파일크기
- 205 Bytes
- 공급사
- 우리전자책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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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언제 어디서나 누구라도 알고 싶고, 알고 있을 법한 것이 상식이다. 꼭 알아야 할 것을 모르고 있을 때 ‘무식하다’ 또는 ‘몰상식하다’는 소리를 듣게 된다.
‘아는 것이 힘이다Scientia est potentia.’라고 베이컨Francis Bacon은 말했다. 누구나 힘이 세지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 욕망을 충족하려면 다양한 경험과 그 경험에서 도출된 이론과 웃음을 장착해야 한다. 그래야 무수히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방구께나 낀다. 방구께나 낀다는 소리를 들으려면 지식과 정보를 능수능란能手能爛하게 구사를 해야 한다. 그리고 단지 구사하는 수준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언어유희言語遊?로 업그레이드해 썰說을 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좌중을 배꼽 빠지게 농락하며 웃길 수 있는 썰은 능력이다. 그 능력의 토대는 상식이다. 상식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 충분조건이다. 그 상식을 웃음으로 환원하는 능력은 필요조건이다. 경청傾聽은 마음을 얻지만 유머humor는 마음을 열고, 유머러스한 지식은 마음을 움직인다.
저자소개
단 한 번도 멈춘 적이 없다. 이게 내 인생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 인생이란 자전거를 타는 것이다. 결코 내릴 수 없는 인생의 자전거는 페달을 밟지 않으면 멈춘다. 멈춘다는 것은 결국 절망과 좌절이다. 그래서 잠시라도 발을 움직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신념으로 오늘을 산다. 그동안 세상으로 떠나보낸 책들은 <알쏭달쏭한 절대상식> <마음을 확, 사로잡는 화술><유쾌한 심리 처세술> 등이 있다. 나는 철저한 프리터다. 프리터의 삶은 인식의 유연성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하여 오늘도 나는 낯선 곳을 향해 발을 내딛는다. 내 발 끝에 그 무엇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겸허히 인정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오늘도 심장박동소리에 맞춰 뛴다.
목차
저자소개
들어가며
소변을 팔다
속옷을 입지 않았다
닐 암스트롱과 달의 고백
와이셔츠가 사라졌다
바닷물은 왜 짤까?
메뉴판에 가격이 없다
아는 게 약이다
선수와 코치
어린이들의 속담
엄마의 계산법
어떤 치료법
진짜로 관심 있는 것은
인디언의 충고
늙은 인디언의 지혜
국가별 이해도
십계명
남자들은 알 수 없는 여자들의 언어
언어의 장벽
창조의 깊은 뜻
창조의 의미
부자의 마지막 기도
옛날식 질문에 현대식 대답
빌어먹을 놈들은
미녀와 일등석
최고의 고수
부자 동네의 가난뱅이
레포트에 대처하는 대학생의 24시간
로또에 당첨되려면
남자와 여자, 이렇게 다르다.
남편을 팝니다.
맹수를 확인하는 방법
프로그래머가 선택한 지옥
무인도에 도착한 세 남녀
신은 어느 나라 사람이었을까?
부자나 가난뱅이나 똑같이 좋아하는 음료
여자는 원래 수다스러웠을까?
술의 급수
이성을 유혹하는 걸음걸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이유
키스로 알레르기를 예방한다
추리소설의 법칙
사라진 시간
나이를 잊으면 젊어진다?
잘 생긴 사람이 불리한 재판은?
일본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머리색깔
재미로 배우는 요상한 언어들
재미있는 모자 이야기
진실 혹은 거짓
하느님께서 8일째 만든 선물
사랑에 빠진 요리사의 음식은 맛이 없다?
새 시대는 속담도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