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애 해 뜨는 지평선
국내 유명인사의 결혼식 첫날밤에 일어난 사건!
이만 석지기 박병래씨는 회사를 설립한 사장으로 중학교까지 경영하며 학교의 교주가 되었습니다.
그는 유명인사로 사회면에 오르내리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같은 일이 있습니다.
그가 윤애경씨와 성대한 결혼식을 치르고 조선호텔에서 첫날밤을 치르는 날.
괴한이 들이닥쳐 박병래씨가 치명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습니다.
이 사건은 지속적으로 신문에 실리고, 그 범인을 찾는 내용도 신문에 실리는데...
그러던 중 건장한 청년이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수를 하게됩니다.
이들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 청년은 첫날밤을 맞는 박병래씨를 왜 찾아가 칼로 찌른 것일까요?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