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몽테뉴는 에세이를 그저 부드럽고, 기교도 부리지 않으며, 애쓰지 않은 듯 한 것으로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저자도 이에 동감한다.
Essay, 는 저자의 본성(本性)이 여성(女性)이므로 페미니즘(feminism)적인 처지에서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을 지향(志向)했다.
목차
<목차>
장인(匠人)
선을 넘어서다.
무덤에서 일어나다.
선(線)
하나, 둘, 셋
그녀는 우리 엄마 같아. W
거부
발가벗은 인형
긴 다리 백조를 아시나요?
나는 나약한 여자
마네킹(mannequin)
쿠데타(coup d'etat)
엉덩이
욕심
거꾸로 가는 사자 위의 낡은 모자 하나. 그런데 결국 그 모자 떨어졌다.
올챙이 물장구치다 개구리 되었다.
사막 안 전갈은 물지 않았다.
심장병 고치다.
기차 그 위에서 있는 나
구렁이 담 넘다.
굴레 그 위에 선
이상한 기다림
인어공주의 다리를 자르고, 한숨을 쉬었습니다.
공간(空間)
나, 하수구에서 건졌다.
거짓말탐지기, 나
기형아(畸形兒) 출산
벙어리(언어장애우) 한 개(─個), 한계(限界)
언어(言語)
결혼반지 빼다.
출발
바퀴벌레
광견병 주의보(狂犬病 注意報)
차도르(Chador) in 초코파이(C-hoco Pie)
폴(Por)
때(soil) 수건, 목욕하다.
신문(新聞/訊問) 배, 위
유도자(有道者)
Evergreen(상록수: 常綠樹) 1.
Evergreen 2.
Evergreen 3.
Evergreen 4.
Evergreen 5: 저항하는 새.
Evergreen 6: 담배 핀 잔.
하멜의 생존 본능(生存本能)
탄생(誕生)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