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듣는 태도 관찰하기 : 평소 노력해 토론 달인되기
해당 도서는 토론문화 입문서이다. 토론에는 말함과 들음이 있다. 토론은 말함과 들음의 결합과정이다. 한국토론문화는 들음보다 말함에 편중되어 있다. 토론에서 이기고 지는 이유는 들음에 실패해서다. 말함과 들음의 협력예술이 토론이라는 사실을 간과하면 토론이 말하기 대화로 끝난다. 이 책에는 토론에서 들음의 기술을 어떻게 익힐지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1000원 이상의 정보가 넉넉히 들어있는 전자책이다. 평소 토론달인이 되고싶거나, 말하기 훈련을 해보고 싶은 학생이 있다면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운명적 기회를 만난 것과 같다. 행운의 여신은 스스로 선택한 손길위에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