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슴도치의 가시 : 다가섬과 물러섬 사이에서
해당 도서는 말하기 화법 입문서이다. 사람이 갖고 있는 두가지 욕구, 사적욕구와 공적욕구는 독립심과 연대감으로 표출된다. 고슴도치의 가시는 추운 겨울날 함께 하는데 불편한 존재가 된다. 고슴도치는 가까이 다가서면서 다시 물러서야하는 운명을 경험한다. 다가섬과 물러섬의 그 중간 영역에 사람의 독립심과 연대감이 평화를 유지하는 적정거리가 생긴다. 해당 도서는 부드러운 대화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결코 후회하지 않을 정보선택이 이 책에 있다. 운명의 여신은 스스로 선택한 사람의 손길위에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