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루 10분 책 읽어주기
평범한 부모가 아이의 미래를 위해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평생의 습관이 되는 우리 아이 처음 독서
무작정 많은 책을 읽어주려고 권 수에 욕심내기보다는 하루 10분이라도 규칙적으로 읽어주는 게 중요하다. 규칙은 습관이 된다. 유년시절 아이의 일상에 책 읽는 습관이 자리 잡히면, 아이는 어린이 되어서도 책을 사랑할 확률이 아주 높다.
아이와 교감하는 매직 타임
책을 읽어주는 시간은 부모와 아이에게 ‘대화를 나눌’ 화제를 제공한다. 책을 통한 공유와 교감은 부모와 아이를 연결해준다. 수많은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사이 서로를 더 잘 알고 많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책 읽기는 학습이 아닌 놀이
아이는 부모가 부모이길 바라지 교사이길 바라지 않는다. 부모는 느긋하게 같이 놀자는 마음으로 아이에게 편안함을 주고 긴장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 아이와 소리 내어 책 읽기를 하는 시간은 학습을 하는 진지한 순간이 아니라 요란스럽게 상호작용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다.
망설일 이유가 더 있는가?
이제 다 함께 소리 내어 책 읽기의 마법을 시작해보자!
저자소개
1946년 호주 멜버른에서 태어나 짐바브웨의 선교 단체에서 성장해, 1960년대 3년동안 런던에서 드라마 스쿨을 다닌 경험이 있다. 1970년 오스트레일리아로 돌아와 28년동안 드라마와 문학을 배우고 가르쳤다. 글쓰기와 읽기 교육에 전념하기 위해 1996년에 플린더스 대학의 인문학부 교수직을 조기 은퇴했다.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대만, 괌, 싱가포르, 남아프리카, 우간다, 탄자니아 등지에서 읽기 컨설턴트로 일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과 성인을 위한 논픽션 책을 저술했다. 현재는 딸 클로에와 남편 말콤과 함께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애들레이드에 산다.
어린이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드럼킨 메달을 수상하였고,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직접 후보작에 투표하는 코알라 그림책 상을 받았다. 또한 호주 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Advance Australia Award를 수상하였고 SA GREAT 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호주에서 200만 권 이상이 판매된 베스트 셀러 『주머니쥐의 깜짝미술 』, 『코알라 로우』, 『잠자러 갈 시간』, 『현명한 아이로 키우는 독서 육아법』 등이 있다.
저자 홈페이지 http://www.memfox.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