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단독] 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
- 저자
- 윤지영 저
- 출판사
- 카시오페아
- 출판일
- 2026-03-16
- 등록일
- 2026-07-3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64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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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누구도 처음부터 부모였던 사람은 없다.
수없이 무너지고 다시 일어서며,
우리는 사랑을 조금씩 배워 간다.
*역주행 베스트셀러 1위 『엄마의 말연습』 윤지영 작가의 신작
*100만 ‘좋아요’ 엄마들의 선택
*인스타그램 200K 팔로워의 공감
*흔들리는 부모의 마음을 붙잡는 가장 진솔한 자녀 교육서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은 분명하지만, 현실의 양육은 그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는다. 화내지 않겠다고 다짐한 날에도 결국 목소리가 높아지고, 이해해 주고 싶다가 어느새 조급함과 불안이 먼저 앞선다. 많은 부모가 이런 순간마다 ‘나는 왜 이렇게 부족할까’라는 자책 속에서 조용히 무너진다. 작가는 말한다. 우리가 아이를 사랑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끊임없이 서툴고 실수하며 흔들리는 이유는 사랑 이 노동이기 때문이며, 특히 빠른 결과보다 비효율적인 시간을 견디는 과정을 요구하는 강도 높은 일이기 때문이라고. 『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는 바로 그 지점에서 시작된 책이다. 18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아이들을 만나 온 부모 교육 전문가 윤지영은 완벽한 양육의 방법이 아니라, 수없이 흔들리고 실패하면서도 끝내 다시 사랑을 선택해 온 자신의 시간을 숨김없이 기록한다. 자녀 교육서를 쓰는 저자조차 이렇게 무너진다는 절절한 고백은 지금도 아이 앞에서 흔들리는 부모들에게 깊은 안심과 해방감을 전한다.
이 책이 제시하는 핵심은 좌절과 실수 이후에도 다시 사랑의 자리로 돌아오는 힘이다. 비효율을 감수하고, 손해를 견디고, 비교와 판단을 내려놓는 연습을 통해 부모는 아이를 통제하는 위치에서 벗어나 아이 곁에 머무는 존재로 변화한다. 그 과정에서 아이의 감정은 안정되고 관계의 긴장은 완화되며, 가정 안에는 성취보다 연결이 우선되는 분위기가 형성된다. 저자의 절절한 고백과 시행착오의 양육 과정을 따라가며, 함께 손을 잡고 나아가자고 건네는 34가지 사랑의 실천을 한 걸음씩 밟아 가다 보면 부모는 완벽해지는 대신 관계를 회복하고 다시 사랑의 자리로 돌아오는 힘을 얻게 된다.
『엄마도 사랑을 연습합니다』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기술서가 아니라 양육을 바라보는 시선과 관계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전환하도록 돕는 자녀 교육서다. 이 책은 아이와의 관계를 무너지지 않게 지켜 내는 방법을 깨닫게 하며, 지금도 아이 앞에서 흔들리는 부모들에게 안심과 함께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실제적인 변화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아들과 딸을 키우는 엄마이자 부모 교육 전문가. 18년간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부모와 교사의 ‘옳은 말’ 백 마디보다 ‘좋은 말’ 한 마디가 아이들을 자라게 한다는 것을 학교 현장에서 그리고 두 아이를 키우며 경험했다. 아이들에게 좀 더 따뜻하게 마음을 건네는 말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긍정적이고 다정한 말 조각을 공유한 인스타그램은 20만 명이 넘는 독자가 팔로우하며 큰 공감과 반향을 일으켰다. 마음이 단단한 아이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오뚝이샘’이라는 필명으로 인스타그램, 블로그에 교육 콘텐츠를 연재하며 엄마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주요 저서로 『아들 엄마의 말 연습』, 『엄마의 말 연습』, 『초등 자존감 수업』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사랑으로 키우고 싶은데 자꾸 무너지는 마음에 대하여
Part 1. 사랑의 자리를 단단히 하기
한 걸음. 흔들려도 돌아오는 연습
제정신이 아니었던 밤_ 흔들려도 다시 돌아오는 연습
공부고 뭐고 다 때려치워_ 놀고만 싶어하는 아이에게 휘둘리지 않는 연습
선생님, 한 가정을 구하셨어요_ 친구와의 다툼에 침착해지는 연습
부모가 자식의 성적에 집착하는 이유_ 숫자에 흔들리지 않는 연습
엄마는 변하지 않는다는 말_ 결과에 휘둘리지 않는 연습
두 걸음. 눈높이를 맞추는 연습
왜 그렇게 빨리하라고만 했을까_ 아이의 속도에 맞추는 연습
공감은 말이 아니라 자리에서 나온다_ 아이를 따라가는 연습
혼내지 않아도 전해지는 진심_ 아이를 진정으로 위하는 일인지 구분하는 연습
아이에게 배운다_ 미숙함을 문제로 보지 않는 연습
아이가 아프다고 하면 심장이 내려앉지만_ 아이 곁을 침착하게 지키는 연습
잘 안 먹고, 자주 안기는 아이_ 함께하는 연습
세 걸음. 비효율을 감수하는 연습
시간 낭비를 사서 하는 집_ 시간이 걸리더라도 물어보고 이해하는 연습
내가 시급이 얼마짜린데_ 지루해도 아이 곁을 지키는 연습
둘째를 키우며 알게 된 것_ 아이와 온전히 시간을 보내는 연습
딸의 존댓말 카톡의 의미는?_ 손해를 감수하는 연습
칠순 엄마의 라이딩_ 시간을 내어주는 연습
서울 엄마는 일만 했는데, 제주도 엄마는 사랑을 줘
Part 2. 사랑을 가로막는 생각을 내려놓기
한 걸음. 비교하지 않는 연습
친구들 사이에서 유독 작아 보이던 아이_ 비교하지 않는 연습
아들이 차려 준 밥상_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하는 연습
왜 그 질문은 부담스러웠을까?_ 결과가 아닌 과정에 관심을 기울이는 연습
알림장 꼴찌를 태연히 말하는 내 아이_ 부족함을 끌어안는 연습
두 걸음. 판단하지 않는 연습
아이 안의 가능성을 믿는다는 것_ 판단 대신 가능성의 눈으로 바라보는 연습
아이가 도무지 이해가 안 갈 때_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하는 연습
너 대충 풀었지?_ 내가 옳다고 자만하지 않는 연습
새벽 두 시의 호출_ 아이 얼굴 뒤의 숨은 마음을 읽는 연습
숫자 앞에 무너진 엄마, 괜찮다고 하는 아들_ 숫자로 판단하지 않는 연습
세 걸음. 쌓아두지 않는 연습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어?_ 감정을 제로베이스로 만드는 연습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_ 이전 것을 흘려보내고 오늘의 아이를 바라보는 연습
지난 일이 후회가 될 때_ 마음의 저울을 현재에 맞추는 연습
엄마표 학습이 힘든 진짜 이유_ 매일같이 분노를 비워 내는 연습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사랑 노동
Part 3. 사랑을 삶으로 이어 가기
한 걸음. 나와 너를 너머 우리가 되는 연습
옳은 말이 사람을 밀어낼 때_ 함께 살아가는 연습
어제는 단짝이었는데 오늘은 절교래요_ 모호함을 견디는 연습
몰래 휴대폰 하는 아이와 한편이 되는 법_ 아이와 한편이 되는 연습
괜찮아, 정말 괜찮아!_ 실수한 사람을 대하는 연습
혼자였다면 끝까지 쓰지 못했을 이야기_ 있는 모습 그대로 수용하는 연습
엄마, 아빠! 고마워요
에필로그_ 나는 진짜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