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연과 함께하며, 삶을 즐기는 윤의연 저자의 시집으로,
시를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끼며
저자의 따뜻한 마음까지도 전달되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자신을, 자연을, 주변의 모든 것들을 사랑하고 수용하는 이야기를
들으며 이 시집을 읽고 있는 독자들 또한 그것을 깨달아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Intro.그대로
제1부. 나는 관계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나와 너
시내버스 정류장
어울림
행복한 낙엽
To. 선인장
하나
캠핑카를 갖고 싶어요
인터넷 쇼핑
나 여기 있어
뿌리가 말한다
안경점에서
만든 이의 맘으로
Well Being
기찻길
봄의 합창
봄 친구
벚꽃터널을 지나며
꿀벌의 결혼식
꿀벌의 명절
쑥
장미공원
눈이 들려준 세상 이야기
고슴도치 사랑을 만나다
오늘은
사랑하게 하소서
제2부. 나는 성장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살아있기에
무지개야 어딨니?
믿음 I
믿음 II
기다림
바다
홀씨가 말하기를
God do it!
거북이 등산
나무와 매미
탈피(脫皮)
어라!
제3부. 나를 사랑하련다. 그대로….
그대로 I
그대로 Ⅱ
타이탄아룸
아름다운 사람
퍼즐 맞추기
벚꽃 나무를 만났어요 I
벚꽃 나무를 만났어요 II
초는 초입니다
달팽이
그분은 아신다
감사합니다
내가 조금 못난 이유
오 늘
나의 지금
상 추
콩나물
누구나 자기 길이 있다
나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