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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치우기의 재발견 -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야 할까
때려치우기의 재발견 -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야 할까
  • 저자이시하라 가즈코
  • 출판사Denstory
  • 출판일2021-07-15
  • 등록일2022-01-24
보유 2,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책소개

매일매일



작심삼일의 기술







‘노력’이란 무엇일까? 보통은 긍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노력’이라는 말 속에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버티다’처럼 자기자신에 대한 가혹한 요구가 담겨 있다. 이 단어가 함축하고 있는 ‘한번 시작한 일은 완벽하게 끝까지 해내야 한다’는 생각은 ‘타인중심 사고방식’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타인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전형적 특징은 ‘완전히 완벽한 상태’를 이상적으로 여긴다.



이러한 남의 사고방식에 근거한 노력을 자신에게 적용하며 살아가면 부작용이 생긴다. ‘괴롭지 않은 것은 진정한 노력이 아니라고 믿게 되면서 스스로 무리한다. ‘버티는 사람이 승자, 어느 회사든 3년은 버텨야 이직할 때 유리하다’는 말을 행동의 근거로 삼으며 타인의 삶을 살아간다.





그런데 괴로운 일을 3년이나 하면 내 미래는 망하게 된다. 이런 방식의 인내는 전혀 바람직하지 않다. 이 책은 ‘그만두고 싶다’는 내 마음의 소리를 기꺼이 받아들이라고 조언한다. 30여 년의 상담 경험을 통해 저자가 만든 ‘자기중심 심리학’ 관점에서 ‘때려치우기’나 ‘작심삼일’은 절대 부정적 표현이 아니다. 오히려 좋아하는 일을 계속하기 위한 비결이 된다.





이 책에서 말하는 ‘꾸준함’의 비결이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음 날에도 하고, 그다음 날에도 계속하는 것! 즉, ‘중간에 그만두기’다. 어떤 일을 끝까지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간에 그만두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이 ‘작심삼일’이라고 하면 나쁜 이미지부터 떠올리는 것은, ‘아무리 힘들어도 참고 견뎌야 해’라는 잘못된 생각이 뿌리 깊게 박혀 있기 때문이다.





매주 만나는 한 편의 드라마처럼, 우리의 목표에도 감당할 하루치의 용량이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더라도 즐거울 때 그만두는 것이 핵심이다. 부정적인 기분으로 그만둔 일을 다시 시작하기는 영영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다음 주의 드라마를 기다리듯, 미련을 간직하라.





그런데 즐겁지 않은 일도 꾸준함의 기술이 적용될까? 그만둬도 될까? ‘즐겁다’라고 느끼는 일은 꾸준히 할수록 힘이 되지만, 즐겁지 않으면 꾸준해도 소용이 없다!





꾸준하기 위해 나 자신의 마음에 과감히 솔직해지자. 그리고 기억하라. 우리에겐 끝까지 해낸 일도 분명히 아주 많다는 명백한 사실을. 적어도 한 편의 드라마를 끝까지 본 적이 있고, 흥미로운 소설책을 읽어냈으며, 오늘도 하루 분량의 일을 끝냈을 거다. 누군가는 집에서 하루 몫의 집안일을 해냈을 것이고.





꾸준함 자체에 집착하면서 자신과 그만 싸우기를 바란다. 이 책을 통해 ‘때려치우기’의 의미를 다시 찾아 우리가 그토록 소망하는 하루하루 행복한 인생을 지속하라. 나에게 이미 있는 능력과 재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중간에 그만두기’는 필요하다. 우리의 욕망이 의지가 되기 위해 ‘때려치우기’의 재발견을 권한다.

목차

★ 시작



1장 무슨 일이든 금방 그만두는 당신



2장 회사를 자주 옮기는 당신



3장 취미를 만들지 못하는 당신



4장 사랑이 금방 식어버리는 당신



5장 인간관계가 오래가지 않는 당신



6장 무엇이든 꾸준히 하고 싶은 당신



★ 맺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