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
- 저자
- 이시하라 가즈코 저/이정민 역
- 출판사
- 필름
- 출판일
- 2021-05-07
- 등록일
- 2021-09-1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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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일본 최고의 심리 전문가이자 밀리언셀러 작가가 알려주는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감정 취급 설명서!“감정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내 편으로 받아들이는 것!”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인내’를 하나의 덕목으로 생각하며 인내심이 강한 사람을 높게 평가해 왔다. 집과 학교, 회사 등 모든 상황에서 '(인내하며) 남들과 맞춰야 한다', '(인내하며) 사회에 적응해야 한다', '언짢은 일이 있어도 (참고 견뎌야지) 사회 질서를 어지럽혀서는 안 된다'와 같이 참고 견디는 것을 지극히 당연하게 여겨 온 것이다. 과연 그럴까?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의 저자 이시하라 가즈코는 “감정은 억누르고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언급하며 “참고 견디는 것은 내가 아니라 타인을 위한 것으로서 이는 결국 스스로를 상처 입히고 있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해방시켜 더욱 즐겁게 살기’를 지향하는 ‘자기중심 심리학’을 제창한 일본 최고의 심리 상담가인 저자는 『나는 왜 참으려고만 할까?』를 통해 분노, 인내, 경쟁심, 허세, 불안, 초조함 등 부정적인 감정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동시에 내 편으로 만들어 모든 의식의 중심이 타인이 아닌 내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조언한다. 평소 시도 때도 없이 차오르는 감정을 무시하고 참기만 했다면, 늘 남을 의식하느라 스스로를 돌보지 못해 불안하기만 했다면, 이 책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깨닫고 비로소 진정한 나를 마주하고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네이버에서 [빡BTI]를 검색해보세요!“나는 얼마나 참고 있을까?” ‘빡’ 분노가 치미는 순간! 인내심 테스트를 통해 나의 유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자신을 사랑하고 해방시켜 더욱 즐겁게 살기’를 지향하는 ‘자기중심 심리학’을 제창한 일본의 인기 심리 상담사로, 현재 심리 상담 연구소 ‘올 이즈 원(All is One)’의 대표이자 일본 상담학회 회원, 일본 학교 정신건강학회 회원, 후생노동성 인정 ‘건강하고 보람 있는 삶 만들기’의 조언가로 활동 중이다.
‘사고·감정·오감·이미지·호흡·목소리’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독자적인 심리학으로 문제 해결, 생활 방식, 대인 관계, 부모 자식 관계에 관한 세미나와 그룹 워크숍,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에서 누계 판매 부수 150만 부가 넘는 밀리언셀러 작가이며, 국내 대표 저서로는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참는 게 죽기보다 싫을 때 읽는 책』, 『나에게는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다』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1장. ‘분노’를 내 편으로 만들면 인간관계가 좋아진다감정은 이유 없이 생기지 않는다분노의 이유는 화가 났기 때문만은 아니다왜 분노를 조절하지 않아도 되는가분노는 남은 물론 나까지 상처 입힌다분노를 억지로 꺾어 누르는 것은 폭력이다2장. ‘인내’를 내 편으로 만들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참고 견디느라 속이 부글부글 끓는 사람들일이니까 무리하는 것이 당연하다?매사를 참는 것부터 시작하면 안 되는 이유3장. ‘경쟁심’을 내 편으로 만들면 성과가 나타난다상대와 나를 비교한다왜 대립하고 보복을 반복하게 되는가감정적이 되어 상대를 공격하는 이유타인에 대한 공격은 문제의 본질을 감출 뿐이다공격적인 감정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할까4장. ‘허세’를 내 편으로 만들면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허세로 진정한 자신감은 얻지 못한다허세를 부리면 진정한 욕구가 보이지 않는다허세를 부리는 것은 불신감과 두려움 때문이다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마음을 따른다5장. ‘불안’을 내 편으로 만들면 구체적인 장면이 보인다부정적인 의식인가, 긍정적인 의식인가나의 말에 의식을 기울여본다‘어떻게 하면’의 반복에서 탈출하는 방법6장. ‘초조함’을 내 편으로 만들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초조해진다머리를 굴려도 좋은 결론은 나오지 않는다한 걸음 앞서가기보다 ‘지금’에 초점을 맞춘다초조함은 무의식에서 보내는 메시지7장. ‘감정’을 내 편으로 만들면 모든 것이 뜻대로 이루어진다디지털 사고와 아날로그 사고나를 마음의 안식처로 삼는다감정도 오감도 없는 세상지금을 살아가기 위해서 중요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