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회의록
<에피루스 한국문학 시리즈>
경기도 안성출생. 호는 천강 개화기시대의 신소설작가.구한말 개화를 부르짖은 대표적 정치가 안형수의 양자로 1895년경 일본에 건너가 제1회 관비유학생으로 도쿄전문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함.독립협회 활동으로 투옥되어 참형을 선고받았다가 진도에 유배되었다.1908년 탁지부 서기관에 임명되었고 1911년 청도군수를 지내기도 함.저서로는 최초의 근대적 단편소설집 <공진회>와 우화소설 <금수회의록>등이 있음.
서언(序言) 개회 취지(開會趣旨) 제1석, 반포의 효(反哺之孝 : 까마귀) 제2석, 호가호위(狐假虎威 : 여우) 제3석, 정와어해(井蛙語海 : 개구리) 제4석, 구밀복검(口蜜腹劒 : 벌) 제5석, 무장공자(無腸公子 : 게) 제6석, 영영지극(營營之極 : 파리) 제7석, 가정맹어호(苛政猛於虎 : 호랑이) 제8석, 쌍거쌍래(雙去雙來 : 원앙) 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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