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이야기 재활관
13년 넘는 수감생활 - 교도소 안의 또 다른 공간 재활관 이야기
'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 답은 언제나 안개 속이었다. 교도소에서 형기를 다 마치고 자유를 찾았던 수많은 사람들이 그 자유를 지키지 못하고 다시 범죄자가 되어 교도소를 찾는 이유...
미래에대한 두려움에 죽음을 택하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지난 세월을 기록해보았다.'
저자는 수감되어 있으면서 겪고 느낀 실화를 토대로 글을 썼다.
우리나라의 교정시설의 실상을 있는 그대로 썼다.
어둡다고 생각하면 어두울 수밖에 없지만 밝다고 생각하면 밝을 수도 있는 곳.
이 책은 많은 수감자들과 가족들이 자신감 회복을 하기 바라며 썼다.
또, 이 글은 당신 인생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지침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