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정서연,
그녀는 허울뿐인 여동생이자, 깨어질까 두려운 나의 도자기 인형이었다.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은 나의 첫사랑.
채한서,
그는 진실한 가족이자, 잃어버릴까 두려운 나의 오빠였다.
그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은 나의 첫사랑.
목차
프롤로그 _ 깨어지다
제 1 장 벚꽃, 흐드러지다
제 2 장 바람결에 이어지다
제 3 장 마음이 머물다
제 4 장 네게로 기울어지다
제 5 장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다
제 6 장 사랑이 여울지다
제 7 장 바람이 스미다
제 8 장 가슴이, 심장이 울다
제 9 장 그대라서 행복하다
제 10 장 거짓처럼 녹다
제 11 장 깊은 밤이 흐르다
제 12 장 향기로운 봄은 지속되다
제 13 장 그댄 오늘도 안녕하다
에필로그 1 _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
에필로그 2 _ 그대는 여전히 눈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