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10년차 선배가 5년차 후배에게

10년차 선배가 5년차 후배에게

저자
지윤정 저
출판사
타임컨텐츠
출판일
2012-05-10
등록일
2014-02-2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33K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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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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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회사생활 5년차? 막연한 걱정 대신 ‘치열한 고민’을 즐길 때!
10년차라면 누구나 겪어 낸 5년차 이야기
아끼는 후배에게 전해주는 인간관계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요령,
성숙한 감정컨트롤과 똑똑한 자기관리 노하우!


‘직장인 사춘기’라는 말이 있다. 어느때 보다 어려운 취업 관문. 들어가기만 한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겠다고 누구나 결심하지만 명함 하나에 설렜던 신입시절이 끝나고나면, 반복되는 야근과 상사의 한숨소리, 칭찬받는 동료를 보며 그때의 마음은 서서히 잊혀져 간다. 대신 사춘기 때처럼 마음 속 질풍노도가 시작되며 자신의 생활에 대한 회의와 고민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회의 때마다 말은 꼬이고, 열심히 일하는데 이렇다 할 성과는 안 보인다. 전문 직종에서 잘나가는 친구를 보면 회사 그만두고 뭔가 배워볼까 싶은 생각도 든다. 하지만 사춘기의 통증이 자아를 성장시키듯 직장인 5년차의 고비는 앞으로의 직장생활에 승부수를 던지는 최적의 시기라고 저자는 말한다.

어떤 분야에서 일하는 누구든 5년차는 힘들다. 남들 다하는 걱정은 그만하고, 불확실한 미래에 확실함을 세우려는 ‘고민’을 할 때다. 제자리 뛰기는 안정적이지만 재미도 없고 금세 지친다. 하지만 5년 동안 일하는 분야에 대해 어느 정도 시야를 넓혔다면, 이제 정확한 목표를 정하고 사람들과 경쟁도 하며 달려야 한다. 그래야 결승지점에서의 희열이 크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이 책은 지금 당장 목표에 닿지 않는다고 불안해하기보다는 멀리 보고 심호흡을 할 것을 제안하며 장애물을 현명하게 넘기고, 보폭을 알맞게 조절해줄 현실적이고 따뜻한 10년차 선배의 조언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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