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반도 프로젝트 2
한반도의 가상 역사를 기반으로 한 핵 전쟁의 음모를 다루고 있는 소설이다. 2011년 김정은 국방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북한의 변화와 2012년 문민정부의 출범으로 다시 남북은 좋은 관계를 쌓아 갔다. 남북 지도자들은 평화 통일을 목표로 체제 개혁을 단행하며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결국 2016년에 이르러서는 남북통일에 관한 공식 발표만 남았다.
그러나 북에서 온 두 통의 메일로 인해서 비밀 조직의 존재가 드러난다. 그들은 한반도를 대립과 분쟁의 구도로 다시 되돌리여 하고, 통일 한국의 부상을 가로막는 세력이다. 또한 한반도 말살, 나아가 세계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핵전쟁 시나리오를 꾸미고 있었다. 살 떨리는 전쟁과 계략, 죽음의 그림자를 밟으면서도 피어나는 사랑. 긴박한 상황이 펼쳐진다.
붉은 광란
세르게이의 분노
수소전사
사랑과 연민 사이
미친 자들의 광란
어둠의 제왕
아, 유령단!
배신의 그림자
사랑, 사랑
시카고 뒷골목의 두 남자
군사 이동 명령
균열
수소전사의 최후
상처 입은 미국, 그리고 남북한
조선이 없으면 지구도 없다
포위망을 뚫어라
한반도를 지구상에서 지워라!
폭풍전야
다시 만난 유령단
D-DAY
핵미사일을 육탄 저지하라
드러나는 일본의 음모
사랑합네다!
수소전사여, 자폭하라
본능적인 감지 능력
조국을 구할 수만 있다면
영예로운 죽음
전력의 90퍼센트를 잃다
가자, 대사관으로
심장
암호명, 사쿠라!
기적
사쿠라가 지다
여명의 아침
내 남자를 망가뜨린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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