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
- 저자
- 손미나 저
- 출판사
- 씨네21북스
- 출판일
- 2017-12-14
- 등록일
- 2019-02-2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9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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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렇게 살아도 괜찮을까? 어제와 다를 바 없이 평탄히 굴러가는 일상 속에서도 문득 문득 마주치는 물음이 있다. 그럴 때 떠나보면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익숙한 곳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것들을 깨닫고 나면 삶의 내용이 달라지기도 한다. 여행으로 삶의 여정이 바뀌고, 어느새 ‘여행의 아이콘’이 된 손미나가 여행을 통해 성장하고 자기의 삶과 세상을 바꿔 나가는 여행자 14명을 만나 여행 이야기를 나누었다. 나이, 성별, 직업, 성격 모두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 자기만의 이유로 세계 곳곳을 여행한 그들이 보고 느끼고 얻은 것들을 나누어주었다.
저자소개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KBS에 입사해 10년간 , <도전 골든벨>, <가족 오락관>, <세계는 지금>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04년 휴직 후 스페인으로 떠나 공부하고 생활한 경험을 토대로 첫 책 『스페인, 너는 자유다』(2006)를 펴냈다.
이후 미련 없이 사표를 던지고 ‘여행 작가’로 인생 제2막을 시작했다. 2007년부터 전 세계를 누비며 일본 여행기 『태양의 여행자』(2008), 아르헨티나 여행기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2009)를 집필했다. 해외 입양을 다룬 『엄마에게 가는 길』(2008)로 번역에 도전했으며, 장편소설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2011)를 출간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근간으로는 파리에서의 생활과 소설을 쓰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에세이 『파리에선 그대가 꽃이다』(2013)가 있다. 현재 여행 작가로,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편집인으로, SOHNMINA&CO.의 대표로,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서울>의 교장 선생님으로 인생 제3막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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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앤컴퍼니 ssac.company
목차
● 삿된 빛이 없어야 별이 온전히 보인다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최인아의 인도 여행
● 답을 구하러 갔다 질문을 얻어왔다
○ 열여섯 소년 임하영의 나홀로 프랑스?독일 여행
● 사람을 깊이 알려면 함께 여행을 해야죠
○ 나영석 피디와 나눈 여행의 의미, 삶의 재미
● 두 발로 그려 나가는 인생의 지도
○ 오기사 엄지원의 신혼여행, 그리고 우연한 배낭여행
● 나의 우주는 날마다 조금씩 넓어집니다
○ 가수에서 국제변호사로, 성장하는 사람 이소은의 뉴욕?프라하?부다페스트
● 에티오피아의 태양, 아르헨티나의 바람
○ 외교관의 아내에서 컬렉터로, 세계장신구박물관장 이강원
● 나의 뒷모습을 마주한 시간들
○ 뮤지션 윤상의 ‘꽃보다 청춘’ 페루 여행
● 틈나면 간다! 이 틈은 다시 오지 않으니까
○ 개그우먼 송은이의 파리?이스라엘?아일랜드 걷는 여행
● 호기심 부자, 상상력 박사
○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의 미국?터키 여행
● 꿈은 꾸어야 이루어진다
○ 슈퍼파월 김영철이 꿈을 찾아 떠났던 몬트리올?LA
● 가까이 빛나 더 고마운 무지개처럼
○ 팝페라 테너 임형주의 뉴욕?피렌체
● 다시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것이 여행이다
○ 에디터 이영미의 앙코르 와트?히말라야 여행
● 영화와 여행의 공통점
○ <베테랑> 류승완 감독의 영화 속 장소와 사람들
● 가치와 의미를 따라가는 인생 여행
○ 역사 여행가 권기봉이 안내하는 서프라이즈 서울 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