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5권의 장편소설과 9편의 중·단편소설을 내며 소설가로 활동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시에 도전했다. 그는 쉽게 잘 읽히는 시를 썼노라고 말한
다. 그가 생각하는 시란 사람과 사람 사이 공감대의 글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어, 편하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글을 써
야 한다고 주장한다. 시집에 수록된 시 중에는 대중가요 가사로 이용된 사례도 종종 있어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온다.
저자소개
육군부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소설가협회 중앙위원과 주간 〈뉴스매거진〉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경남문인협회 회원, 재
야사학자 上古史 회원, 월간 〈동서저널〉 편집위원, 월간 〈곰두리〉 편집위원, 김해문인협회 회원, 〈복지신문〉 기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
다. 저서로는 『얘기하사 꼬마하사 병영일기』『저승공화국 TV특파원』『쌍어속의 가야사』『짬밥별곡』『늙어가는 고향』『북파공작원』『지리
산 킬링필드』『아리랑 시원지를 찾아서』『임나가야』『만가』『눈물보다 서럽게 젖은 그리운 얼굴 하나』『신들의 재판』『잃어버린 첫사랑』
외 단편소설 17편을 냈다. 또한 대중가요 14곡을 작사 발표하며 CD를 제작했다. 'KBS 아침마당', 'MBC 초대석', '국군의 방송 문화가 산
책', '교통방송', '기독방송', '마산 MBC 사람과 사람', 'KBS 책마을 산책', '국방부 특집 3부작 휴전선을 말한다'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