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의 답은 과거에 : 한누리갈등관리조정센터 갈등관리전문가 3급과정
해당 도서는 서울교육방송 보도뉴스이다. 부부갈등이 가족갈등으로 번지고, 가족갈등이 친정과 시댁의 갈등으로 확산되고, 결국 부부이혼의 법정 시비(是非)로 커지는 결정적 이유는 ‘편짜기’ 때문이다. 갈등의 3단계는 개인간 갈등이어서, 그냥 쉽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지만, 편짜기의 갈등단계로 증폭되는 순간 집단간 갈등으로 커지면서 결국 사회문제로 확산되어서, 화재사건처럼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문용갑 소장은 부부갈등 해결의 1번지로 “편짜기 금지 및 들어주기”를 제안했다. 편짜기 단계로 진입하지 않는 것으로 이미 갈등은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당사자간 대화로서 해결해야할 서로의 숙제는 남겨져 있지만, 편짜기를 하지 않음으로 서로의 문제를 풀면 풀릴 수 있다는 것이다. 편짜기 단계로 진입하는 순간, 갈등은 너무 커져서 당사자가 화해를 하더라도 갈등이 갈등을 낳다보니 갈등은 쉽게 해결이 안될 수 있다.
편짜기의 갈등단계로 진입하지 않았다면, “만나기-들어주기-인정하기”의 3단계 경청법으로 갈등문제를 해결하면 쉽게 풀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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