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진보와 창조성
과학철학적 담론은 비단 사회과학연구뿐만 아니라 모든 과학연구에 진보의 역동성을 부여한다. 즉 과학연구의 목표와 소산, 절차와 방식에 대한 끊임없는 성찰과 회의는 경직된 유리스틱의 교조적 시각을 벗어나 연구지평의 창조적 확장을 달성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이 책에 수록된 여덟 편의 글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와 신문방송학과, 그리고 정치외교학과 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과학의 진보와 창조성에 관한 과학철학적?지식사회학적 담론들을 해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