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팅게일, The Nightingale (영문판) -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나이팅게일(The Nightingale)》은 작고 볼품없지만 울음소리가 청명한 새인 ‘나이팅게일’과 중국 황제 사이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에서 안데르센은 나이팅게일을 통해 자연과 예술, 심지어는 삶과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중국 황실’이라는 근엄한 배경과 안데르센 특유의 유머가 대조를 이루며 이야기의 재미를 더합니다. 특히 《나이팅게일/The Nightingale(영문판)》은 안데르센의 영문 번역본으로 인기 있고 원문의 맛을 가장 잘 살렸다고 평가받는 H.P. Paull의 번역을 실었습니다.
■ 디지털로 만나는 수준 높고 다양한 클라식 일러스트레이션
<이것이 안데르센이다> 시리즈에는 ‘일러스트 황금기’ 시대의 그림들을 엄선하여 실어 여러 삽화가의 그림을 함께 감상하며 안데르센의 문학적 표현을 한층 돋보이게 했습니다. 이 시리즈로 안데르센의 진짜 매력을 고스란히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오직 전자책(e-Book)으로만 만날 수 있습니다.
■ 작품 속으로
“I never imagined it would be a little, plain, simple thing like that. She has certainly changed color at seeing so many grand people around her.”
- From ‘The Nightingale’
“I have seen tears in an emperor’s eyes,” she said, “that is my richest reward. An emperor’s tears have wonderful power, and are quite sufficient honor for me.”
- From ‘The Nightingale’
“You have already rewarded me. I shall never forget that I drew tears from your eyes the first time I sang to you. These are the jewels that rejoice a singer’s heart.”
- From ‘The Nightingale’
I will sing to you of those who are happy, and those who suffer; of the good and the evil, who are hidden around you.
- From ‘The Nighting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