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사진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김인화 작가의 포토에세이집. 작가는 낯선 땅에서 낯선 사람들과 살아가며 겪어야만 했던 내면의 갈등과 번민을 카메라 렌즈로 포착하여 한 프레임 한 프레임 소중한 기억으로 담아내고 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본 세상, 처음 자연의 아름다운 현상들에 매료되었던 작가는 이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앵글을 맞춘다.
저자소개
목차
part1 사람이 내게 와 의미가 되었습니다. 12 / 고직만 22 / 류영설 32 / 신숙희 40 / 조성용 50 / 문미리 62 / 조시현